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꼴찌' 키움 또 졌다, 창단 최다 10연패 수모…승패 마진 '-30'
14,853 66
2025.05.30 22:07
14,853 66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또 패했다. 9위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도 연패를 끊지 못하면서 결국 창단 최다 연패의 수모를 당했다.

키움은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9로 졌다.10연패는 키움이 2008년 '우리 히어로즈'로 KBO리그에 참가한 이래 팀 최다 연패 신기록이다.

키움은 종전까지 2009년과 2023년에 한 번씩 9연패를 기록한 바 있다. 두 자릿수 연패의 불명예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14승1무44패가 된 키움은, 승패마진이 무려 '-30'을 찍었다. 59경기를 치른 가운데 승보다 패배를 30차례 더 경험한 굴욕적인 수치이며, 9위 두산(23승3무30패)과의 격차는 10.5게임 차까지 벌어졌다.

이와 함께 키움의 시즌 승률은 0.241까지 떨어졌다. 1982년 시작된 프로야구에서, 한 시즌 승률이 3할을 밑돈 사례는 단 4번뿐이다.

키움은 마지막 '2할대 꼴찌'인 2002년 롯데 자이언츠가 기록한 0.265보다도 훨씬 밑도는 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미 월간 최다 패 기록은 새롭게 썼다. 키움은 5월 한 달간 26경기에서 22패(3승1무)를 당해 종전 기록인 20패를 훌쩍 넘었다. 5월 승률은 0.120에 불과하다.


지난 2시즌 간 최하위였던 키움은 올 시즌을 앞두고도 강력한 꼴찌 후보였다. 간판타자 김혜성(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로 떠났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아리엘 후라도(삼성),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KT) 등 활약하던 외인 투수를 잡지 않고, 조상우(KIA)를 현금 트레이드하는 등 스스로 전력을 깎아 먹는 행보를 이어갔다.

미래를 위한 준비라고 항변하지만, 남아있는 이들의 고통이 너무도 크다. 2군에서 경험을 쌓아야 할 어린 선수들이 채 가다듬어지지 않은 상태로 1군에 올라와 '패배'를 맛보고, 주눅든 채로 2군에 내려가는 일이 반복되는 모양새다.


https://naver.me/GVEwSOaJ

댓글 66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하이클✨] “순하지만 개운해!” 트러블 피부를 위한 저자극 데일리 클렌저🫧체험단 이벤트 200 09.28 15,15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277,8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281,9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50,6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929,1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3,7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52,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6,0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85,4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58,1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27,8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689 기사/뉴스 장도연x구교환, 주연작 대체 언제 나오나..이정은 “AI야?” 폭소 (‘살롱드립2’) 20:23 0
3170688 유머 [KBO] 현재 인천 문학경기장 상황🤹🤹‍♀️🤹‍♂️ 20:23 6
3170687 유머 안정환 : 어떤 맛이냐고요! 몇번을 물어보냐 이🐦야. ㄴ윤남노 : 뿜음 (자체 음료 분수효과) 20:21 264
3170686 이슈 와 현빈 뒷인스타하네 20:20 599
3170685 팁/유용/추천 [우정사업본부장] <'레터피싱' 주의 바랍니다> 우체국을 이용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안내해 드립니다. 1 20:20 129
3170684 기사/뉴스 격화되는 '암살자(들)' 논쟁에…이동진 유튜브 "영상 비공개 전환" [MD이슈] 3 20:17 240
3170683 기사/뉴스 침착맨, 떡볶이 먹다 돌연 “맛이 썩을 X”…논란된 장면만 편집 20:17 127
3170682 유머 외국 사이트 회원가입할 때 국적 찾느라고 30초는 더 쓴다 5 20:16 407
3170681 기사/뉴스 딥페이크 피해 제주 교사 "재학생·졸업생 피해도 있다" 2 20:15 175
3170680 기사/뉴스 74만5천 달러 모금했는데 ‘이웃’이 사실 딸...고펀드미 전액 환불 1 20:13 627
3170679 이슈 우주정거장 안을 넓게 만들지 않는 이유 22 20:12 2,013
3170678 유머 축구 선수 비니시우스가 카게무샤라는 황당한 루머가 나도는중 4 20:11 668
3170677 이슈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우리 셋이 길을 걸을 때 ⸜( ˙ ˘ ˙)⸝♡ 4 20:11 272
3170676 유머 아빠가방에들어가신다 띄어쓰기 중요성 2 20:10 456
3170675 유머 조선시대 과거보러 한양 가던 선비가 봤을 광경 15 20:08 1,916
3170674 기사/뉴스 "세계 9위 한국을 화나게 했다"…우크라 내부 '자충수' 직격 31 20:08 2,208
3170673 유머 동물원의 이상한 2인조 1 20:07 417
3170672 이슈 부산돼지국밥TOP20 18 20:06 738
3170671 이슈 ILLIT (아일릿) ‘BREAK EVEN’ Concept Film BURNING🔥 - 민주 5 20:05 293
3170670 정보 라이브 5개 보고 랜덤으로 네이버페이 각 최대 5원 받기 5 20:05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