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비화폰' 내역 확인‥고위공직자와 수차례 통화
14,965 34
2025.05.30 20:40
14,965 34

https://youtu.be/0CsafRyQeR8?si=rg8FAu_btNzv8LBZ




12.3 내란을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어젯밤 대통령 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 기록을 모두 제출받았습니다.

1차로 계엄 선포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부터 지난 1월 22일까지의 내역을 복구해 받은 데 이어, 작년 3월 1일부터의 비화폰 내역을 추가로 복구해 확보한 겁니다.

한덕수 전 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혐의 수사를 위해서였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비화폰을 사용한 기록을 확인했습니다.

비화폰을 누구에게 지급했는지를 알 수 있는 '비화폰 불출 대장'을 입수해 김 여사에게 비화폰을 지급한 사실을 포착했습니다.


서버 기록에선 김 여사가 여러 차례 비화폰을 사용했고,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직접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 여사가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부터 비화폰을 썼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지만, 수사 기관에서 사용내역이 확인된 것 처음입니다.

비화폰은 말 그대로 '말을 숨긴다'는 뜻으로 통화 내용을 암호화해 도·감청을 막는 전화기입니다.

국가적 보안 사항이나 기밀을 다루는 군 수뇌부나 국방부, 국정원, 외교부 등의 고위 공직자에게 제한적으로 지급됩니다.

영부인이 비화폰을 사용한 게 적절한지, 비화폰을 사용하는 고위 공직자들과 무슨 통화를 했는지를 놓고 국정 개입 논란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내란 비선으로 지목된 민간인 신분인 노상원 전 사령관에게 비화폰이 지급된 사실도 확인됐는데, 비화폰 지급 내역과 통화 기록 수사에 따라 내란 혐의 대상자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화폰 불출대장에서 지급 대상자가 명확하지 않은 내역도 나왔는데, 경찰은 비화폰 서버기록에서 사용자를 대조해 비화폰 사용자를 일일이 추적할 예정입니다.

김건희 여사 측은 비화폰 사용 여부와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이재욱 기자

영상편집 : 민경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745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95 02.28 28,5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76,2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03,2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2,2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34,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351 정보 금세 금새 영원히 헷갈린다면 08:48 5
3006350 기사/뉴스 유승우 “전역, 신고합니다” 08:48 11
3006349 기사/뉴스 日, 3·1절 앞두고 김창열 이어…사회운동가 박석운 입국 거부 08:45 385
3006348 기사/뉴스 '파리의 연인' 박신양·이동건, 20년만에 재회 "'애기야 가자' 대사 식은땀 났다" ('미우새') 1 08:44 335
3006347 유머 강아지의 도발적인 그루밍 08:42 226
3006346 기사/뉴스 유재석 ‘놀뭐’ 요즘 폼 美쳤다…허경환 고정 합류까지 ‘승승장구’ 3 08:41 393
3006345 이슈 AI모델간의 전쟁 시뮬레이션 결과 95% 확률로 핵무기 사용 4 08:37 957
3006344 기사/뉴스 “하메네이 사망해도 정권교체 제한적”…혁명수비대 강경파 부상 가능성 7 08:35 875
3006343 이슈 한 식당이 자주오던 단골손님을 잃게 된 이유.jpg 10 08:33 2,606
3006342 이슈 16년 전 오늘 발매된_ "SHOCK" 08:29 164
3006341 유머 집사 방해하는게 젤 즐거운 고양이 3 08:29 808
3006340 이슈 2026 BRIT Awards ‘International Song of the year’ - 로제 수상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 11 08:28 435
3006339 정보 카카오AI🤖퀴즈 6 08:25 272
3006338 유머 작년 생일때 지창욱배우 7 08:18 1,864
3006337 이슈 비혼주의를 결심한 20대 남성 30 08:12 4,338
3006336 이슈 S26 울트라 미쳐버린 손떨림 방지 기능 10 08:11 1,904
3006335 유머 3일내내 김밥천국의 김치찌개 먹으러 간 일본인 34 08:10 4,387
3006334 이슈 당근에 올라온 호날두 친필 싸인 6 08:07 2,152
3006333 유머 미니 조랑말과 아기사슴(경주마×) 4 08:02 514
3006332 이슈 최근에 스캔들 난 페드로 파스칼 25 07:56 4,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