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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다시 보는 쏘스뮤직이 디패 통해서 풀었던 민희진 N팀 관련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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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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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은, 차주 차주 차주

2021년 3월 17일, 민희진이 N팀 협의체에 메일을 보냈다.

"데뷔 음반에 한해 제가 사전 수집, 기획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A&R 인볼브 수준을 협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팀 다음 주 휴가 뒤로 일정을 잡겠습니다." (민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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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소성진이 1개월 이상 기다렸다.

소성진 : 21년팀 관련 데뷔 컨셉, 프로모션 계획 등 4월 중에 못 받아보나요?

민희진 : 제 레이블 정리가 우선이고. 그에 따라 소스 21팀 리소스 배분이 정리돼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 협업이다. 민희진의 태도는 어땠을까? 쏘스는 4월 내내 미팅 일정을 문의했다. 민희진은 그 기간 '차주'를 4번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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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7일, 방시혁 의장이 박지원 대표에게 보낸 메시지를 보자.

"쏘스 측이 원하는 N팀의 이미지를 (민희진에게) 브리핑했고, 희진 님은 이를 기반으로 브랜딩해 주시기로 했는데, 그걸 기다리다 거의 8개월이 지나갔고요. 실제 쏘스 측과 합의한 타임라인들을 지켜주시지 않아서 뭔가를 진행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방시혁)

그렇다고 N팀 데뷔를 미룰 수 없었다. 방시혁은 "희진 님은 M레이블에 집중하고, (하이브 A) 디렉터가 진행하는 방법은요?"라고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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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스도 N팀을 먼저 원했다

쏘스의 초기 목표는, N팀 2021년 3분기. S팀(현 르세라핌) 2022년 1분기였다. 그러나 2021년 6월까지, N팀 협의체는 여전히 R&R 조정만 하고 있었다.

'디스패치'는 2021년 6월 18일에 작성된 '쏘스 걸그룹 런칭 회의록'을 입수했다. 쏘스가 바라는 데뷔 우선순위는 명확하게 N팀이었다.

-> N팀은 쏘스의 오리지널리티를 가진 팀.

-> 하이브 최초 걸그룹, 민희진 걸그룹으로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해옴.

-> 레이블 평판과 운영 관점에서 N팀의 우선 데뷔가 자연스러움.

-> 민희진 걸그룹으로 알려진 N팀이 데뷔하면, SM vs 민 경쟁 구도 기대.

"우선순위는 N팀, 그리고 S팀 순서. 민희진과의 조율이 관건. N팀 데뷔가 22년 1분기로 늦춰지면, S팀 우선 데뷔도 고려해야 함." (회의록)

쏘스 측은 "S팀 영입 멤버의 화제성 등을 고려, 무작정 데뷔를 미룰 수 없었다"면서 "게다가 S팀은 22년 1분기를 목표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었다"고 당시 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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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동상이몽이었다.

2021년 6월 9일. 박지원, 소성진, 민희진이 모였다. 박지원은 그 자리에서 "S팀이 하이브 첫 번째 걸그룹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민희진은 그 자리에서 "양아치냐"고 받아쳤다. 하지만 무속인과는 다른 전략을 세웠다. "N팀을 내가 데려오면 어떨지"라고 물은 것.

민희진 : 걸그룹 애들 내 레이블로 데려오고 싶어졌거든

무속인 : 지네가 먼저 사쿠라팀을 내겠다고 지랄했으니 그걸 이용해 봐

민희진 : 사쿠라팀 먼저 내라 하고, 지금 걸그룹은 내가 알아서 내겠다?

무속인 : 애들(N팀)을 내가 데려간다는 파격을 내봐

민희진 : 소성진이 발작할 거라서 ㅋㅋㅋ

쏘스는 N팀 데뷔를 고대했고, 민희진은 N팀 이관을 꿈꿨다. 둘의 동상이몽은, 민희진 승. 쏘스는 9월, N팀을 보냈다. 대신, S팀이 22년 5월 먼저 데뷔했다.

 

 

 

쏘스뮤직은 비록 디패 통해서지만 메일 주고받은 기록, 민희진 개인 카톡, 소성진-민희진 카톡, 방시혁-박지원 메시지 내용, 회의록 내용 진짜 깔 수 있는 증거 이미 다 깠었음

 

 

조금 전 뜬 오늘자 소송 2차 변론 기사 내용

 

이날 쏘스뮤직은 20분 간의 PT 자료를 통해 이번 재판과 관련한 내용을 직접 설명하려 했지만 재판을 앞두고 민희진 측에서 불법적으로 채택된 카톡 내용이 증거로 채택되선 안된다며 태클을 건 것.

이에 대해 쏘스뮤직 측은 "해당 증거가 처음 공개된 것이 아니다. 민사 재판에서의 위법 증거 관련 위법성과 관련한 대법원 판결도 없는데 재판 직전에 이렇게 언급하는 게 적절한 지 의문이다. 이메일로 주고받은 경우도 사생활로 배제하지 않는다. 사전 수집 동의가 된 자료들이며 휴대전화를 몰래 가져가서 얻은 자료와는 다른 부분"이라고 반박했지만 "불법 취득된 증거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게 기본 입장이며 위법성이 입증된다면 기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쏘스뮤직에서 재차 문제를 제기했고 결국 재판부가 해당 내용의 채택 여부를 결정한 이후에 재판을 진행하자고 다시 양측에 물었고 양측 모두 이에 동의, 재판은 오는 6월 27일 다시 열기로 했다.

 

 

솔직히 위에서 불법이라 주장할만한거? 민희진 개인 카톡외엔 뭐가 있는지 갠적으로 모르겠... 쏘스는 재판에서 공개라도 하고싶단 입장인거 같은데 일단 재판부 판단 지켜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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