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민주노총논평 '여성 ․ 노동자 ․ 학력에 대한 차별을 발언하고 방송한 유시민과‘김어준의 다스뵈이다’는 사과하라'
3,437 98
2025.05.30 16:20
3,437 98

 

여성  노동자  학력에 대한 차별을 발언하고 방송한

유시민과김어준의 다스뵈이다는 사과하라

 

 

 

 

대선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의 혐오 선동이 발생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유명 정치인이 여성을 비하했다. 김어준의김어준의 다스뵈이다’(이하다스뵈이다’)에 출연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하 유 전 이사장)은 김문수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씨에 대해, 학벌 낮은 여성 노동자가 남편을 잘 만나 신분 상승한 도취감에 취해 있다고 평가했다. 유 전 이사장의 발언은 여성과 노동자에 대한 비하이며 학력에 대한 차별이다.

 

 

유 전 이사장은 설 씨는 세진전자라는 전자부품회사 노동조합 위원장, 김문수씨는 한일도루코 금속연맹 산하의 노조위원장이었다. ……그니까 김문수 씨가 학출 노동자, 대학생 출신 노동자로서 찐 노동자하고 혼인을 한 것이라며 설난영 씨가 생각하기에는 나하고는 균형이 안 맞을 정도로 김문수 씨는 대단한 사람. 그런 남자와의 혼인을 통해서 내가 좀 더 고양됐다고 했다. 이어 원래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온 것으로 유력 정당의 대통령 후보자의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난영 씨 인생에 있어서 갈 수 없는 자리다. ……부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한마디로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성별, 직업, 학력에 따라 신분과 개인의 격이 정해진다는 전제를 포함한 이 발언은 광범위한 여성, 노동자, 시민에 대한 비하 발언이다. 유 전 이사장의 발언은 저학력 노동자인 찐 노동자는 좋은 학벌, 고학력을 갖춘 노동자과 균형이 안 맞을 정도로 수준이 낮다는 판단을 전제한다. 유 전 이사장이 생각하기에 원래대로라면 찐 노동자에게 대통령 배우자는 갈 수 없는 자리, 감당할 수 없는 자리일 정도로 출신에 따라 신분은 정해져 있는 것이다. 또한 여성은 혼인을 통해 상대 남편의 지위에 귀속되는, 여성을 남성에 부속되는 여남 관계라는 관점도 기저에 존재한다. 유 전 이사장은 설난영 씨를 비판한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겠으나, 실제로는 여성, 노동자, 학력에 대한 스스로의 차별적인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

 

 

유 전 이사장과, 차별을 여과 없이 방송에 내보낸다스 뵈이다는 시청자와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방송 중 해당 부분을 삭제해야 한다.

 

 

 

 

 

 

2025.5.3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https://nodong.org/statement/7894247

목록 스크랩 (0)
댓글 9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761 03.25 45,3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9,4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0,5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4,6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68,3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3,8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2,2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0,2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427 이슈 전소미 틱톡 업로드 23:25 159
3030426 유머 엄마와 아기의 커플룩 1 23:25 515
3030425 이슈 동양,서양,중동 문화권에 따라 다르게 해석 되는 색깔 💚 23:24 355
3030424 유머 현재 게임 붉은사막 평가 5 23:24 333
3030423 이슈 이번에도 제니레드 닉값하고있는 블랙핑크 제니 new 화보 3 23:23 783
3030422 이슈 21년 전 오늘 발매된_ "Question" 23:23 49
3030421 이슈 있지(ITZY) 노래중에 호불호가 제일 많이 갈리는 타이틀곡 13 23:22 353
3030420 이슈 나는 무슨 왕? 조선의 왕 성격 테스트 4 23:22 229
3030419 유머 공감하는 사람들은 찐따통을 느낀다는 개그우먼 원소윤의 뷰티학개론 3 23:22 713
3030418 이슈 절대 리메이크 불가능할 것 같은 고전 드라마 2편 4 23:21 494
3030417 이슈 로판 웹툰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애니 제작 16 23:21 717
3030416 유머 오디임 서울촌놈아 2 23:21 458
3030415 이슈 감독 데뷔한다는 배우 이재인.jpg 3 23:20 1,040
3030414 이슈 최예나 캐치 캐치 <-> 있지(ITZY) 유나 Ice Cream 챌린지 맞교환 3 23:18 241
3030413 유머 친동생이 3년동안 비둘기로 살면 나한테 세후 20억 줌 44 23:18 1,326
3030412 이슈 오늘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나온 코난 나비 넥타이 jpg. 2 23:16 1,724
3030411 이슈 요즘 사람들 95%가 싫어한다는 인테리어.jpg 29 23:16 3,199
3030410 유머 @: 아니 나 야구 끝나고 괴도키드 오빠 보러 왔는데 광고 시간에 최지훈 목소리 들려서 화면 봤더니 ㅆㅂ 3 23:15 571
3030409 이슈 [KBO] SK와이번스 시절 응원가 부활 시킨 SSG랜더스 3 23:15 479
3030408 유머 버서커 버서커의 벚꽃엔딩 1 23:15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