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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은혜, 유시민 발언에 "대학 안나온 노무현 저승에서 벌떡 일어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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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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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30_0003196817

 

"반평생 함께한 민주화 동지들 손을 한 줌 권력 앞에 놓아버리니 마음이 편하냐"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설난영씨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유시민 작가를 향해 "대학을 나오지 않았어도 작가님이 따랐던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저승에서 벌떡 일어나실 일 아니냐"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 따라, 학력 따라 여성의 지위 가르는 낡은 시대 이재명 추종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문수는 청력을 잃는 고문 속에도 작가님의 동생 유시주와 함께 동지의 이름을 끝내 말하지 않았다"라며 "또 송파 보안사 앞에서 남편 김문수와 유시민의 동생 돌려보내 달라 울부짖던 설난영이 있었다"고 했다.

김 의원은 "반평생 함께한 민주화 동지들 손을 한 줌 권력 앞에 놓아버리니 마음이 편하냐"며 "목숨 던져 동지 지킨 김문수 후보가 측근이 스러져간 이재명 후보를 이기지 못한다면 그것은 나라의 슬픔"이라고 했다.

그는 "누가 진보를 사칭하는 유사 시민인지 누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진짜 후보이고 가짜 후보일지 현명한 국민들께서 판단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전날 유시민 작가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이 국회의원이 돼서 국회의원 사모님이 됐고 도지사가 돼 남편을 더더욱 우러러보게 됐을텐데 대통령 후보까지 됐다"며 "원래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온 것이다.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난영씨의 인생에서는 거기 갈 수가 없는 자리"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이 사람이 지금 발이 공중에 떠 있다"며 "우리처럼 데이터를 보는 사람은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 제로인데 본인은 영부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뜻"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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