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유럽은 “요오드 과잉”이라며 김 퇴짜 놨는데… 섭취 기준 없는 한국, 괜찮을까?
36,903 215
2025.05.30 14:41
36,903 215

출처: https://v.daum.net/v/20250530131852095

 

 

 

 

유럽에서는 지속해서 '안전성' 문제로 국산 김 수입이 반려되고 있다

 '요오드 함량'이 너무 높아서다.

 

요오드는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 때 재료로 활용되는데,

많이 먹으면 갑상선 기능에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산업은 차치하고서라도, 매일 김을 섭취하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도 걱정될 테다.

 

사실 유럽에서는 같은 이유로 10년 전에도 김 수입을 거절했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금까지 별다른 요오드 섭취 규제를 만들지 않았다. 

 

 

 

2013년 독일은 우리나라 해조류에 요오드가 너무 많다며 회수하고, 판매를 금지했다.

10년이 지난 지난해 12월에도 어김없이 우리나라 김은 독일에서 요오드 다량으로 시장 철수 당했다. 

 

독일 외에 호주와 프랑스에서도 각각 건중량 1000mg/kg, 2000mg/kg으로 기준을 두고 있고,

최근 미국과 국제기구에서는 요오드 섭취에 대한 규제나 권고 기준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역에는 김보다 5배, 다시마에는 60배가량 요오드가 더 많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김은 물론 미역도 다시마도 즐겨 먹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한국인 하루 평균 요오드 섭취량을 조사했더니,

권장섭취량(150㎍)의 2.8배에 달했고 일부에서는 상한 섭취량보다도 평소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

 

 

식약처 관계자는 "유럽과는 식생활 차이가 있다"며

"유럽에서는 해조류를 그간 많이 먹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오랜 시간 해조류를 통해 다량의 요오드를 섭취해 왔다"고 했다.

 

이어 "요오드 노출에 위험한 산모를 대상으로 요오드 섭취 안전성 실태를 조사한 연구에서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아직 향후 규제를 만들 계획은 없다"이라고 했다. 

 

 

 

이 교수는 "지금까지 한 연구들을 종합했을 때,

한국인은 요오드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유전자가 비슷한 몽골인과 한국인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이 연구를 통해 의미있는 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25 05.06 18,8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1,1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5,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22 정보 홀리몰리 여러분 Arteev(저작권 만료 그림 사이트)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요… 거기에 큰 기대 없이 dress 검색했다가 놀래벌임 옛날 카탈로그 같은 거였을까… 5 07:48 911
3059421 이슈 [유미의 세포들] 유미랑 사귀자마자 달려나온 순록이의 응큼세포... 근데 ㅈㄴ큼.jpg 16 07:41 2,237
3059420 정보 한국 최근 10년 간 베스트셀러 Top 10 8 07:39 1,099
3059419 유머 어딜가도 알아주는 주식방의 유쾌한 화백들 10 07:35 1,994
3059418 이슈 영화 와일드씽 타임라인 보도스틸 12종(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8 07:35 804
3059417 팁/유용/추천 또 원덬이만 몰랐던것 같은 핸드폰 이모티콘 기능 238 07:33 4,701
3059416 이슈 딸 운전연수중 보복운전 남성 만나 분노한 아버지 14 07:21 2,704
3059415 이슈 13년 전 어제 발매된_ "미스코리아" 2 07:21 452
3059414 유머 ????: 중동전쟁에 있어 알파고를 믿지 말아라, 그건 선전이다 9 07:13 2,816
3059413 유머 킥플립) 노래 가사가 그게 아닐텐데 3 06:51 746
3059412 유머 생각해보니 서러워서 눈물 맺힘 4 06:45 2,256
3059411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8 06:33 447
3059410 이슈 개인 유투브 첫 영상으로 미발매곡 직접 기타치며 스포한 아이돌 2 06:26 2,296
3059409 이슈 나영석・신우석・구글 사장 ‘세 리더의 백반 회동’ | 리더스런치 YOUTUBE ADS 06:11 1,283
3059408 팁/유용/추천 한번 맛보면 멈출수 없는 고추장 스팸 12 06:09 3,690
3059407 이슈 현실판 달려라하니 등장 1 06:07 1,534
3059406 이슈 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나홍진 <호프> 정보.jpg 13 05:56 5,083
3059405 기사/뉴스 [단독] "사은품 여기서 만들라"… 예스24 직원, 모친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29 05:20 7,386
3059404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700조 돌파…넉달만에 지난해 수익금 벌었다 [시그널] 8 05:16 1,981
3059403 이슈 똥 싸러가는 강아지 7 05:09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