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행사장에 모습을 보인 황희찬은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빈티지한 감성이 느껴지는 그레이 컬러의 가죽 재킷과 와이드 팬츠로 여유로운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그는 취재진의 골 세리머니 요청에 응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A매치 준비를 위해 지난 27일 귀국한 황희찬은 현재 휴식과 회복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열리는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3차전에서 본선 진출을 노린다. 6일에는 이라크와 원정 경기를, 10일에는 쿠웨이트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B조 1위(4승 4무)인 한국은 이 두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짓게 된다.

청담동에 뜬 황희찬


황희찬, 남다른 패션 감각

황희찬, '더 멋있어졌죠?'


골 세리머니 보여준 황희찬, '대표팀에서의 활약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