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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전방위 수사를 통해 다양한 물증을 확보했다.
① 아버지 조 씨와 세명일보 대표 김 씨가 미래한국연구소 측에 송금한 2억 원의 이체확인증
② 미래한국연구소에 2억 원을 건넨 날, 아들 조 씨가 미래한국연구소 직원 자격을 취득한 근로복지공단 자료
③ 아들 조 씨가 고령군수 출마 예정자 배기동(이준석 당대표 여론조사비 대납자 )씨처럼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임명장
④ 이준석 당대표의 도움으로 아들 조 씨가 국민의힘 대학생위원장에 당선된 정황을 뒷받침하는 관계자 진술
⑤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아버지 조 씨가 참고인들과 진술을 짜맞추는 통화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