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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수정, 이재명 아들 가짜뉴스 용서해달라더니 "감시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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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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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또 급수정 >

[기자]

민주당이 오늘(29일)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당협위원장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이재명 후보와 두 아들들이 모두 군대 면제라면서 올린 내용이 문제가 된 겁니다.

하지만 두 아들은 모두 공군 병장 전역을 했기 때문에 가짜뉴스 논란이 됐고요.

[앵커]

그러면 민주당 측은 "게시물을 내렸더라도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다." 이런 입장이죠?

[기자]

그런 입장인 거고요.

그러자, 오늘 이수정 위원장이 추가 해명을 내놨는데, 보시는 것처럼 '이재명 후보 아드님의 군대 면제 관련 그림을 올렸다가 빛삭한 일은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를 10초 정도 공유했다가 그걸 잘못임을 확인하고 즉시 삭제한 것이니 너른 마음으로 용서해 달라'라면서 진화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과연 10초만 올렸는지는 좀 따져봐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어제 삭제한 내용들이 온라인상에서 확인이 되는데 보시면 5분입니다. 최소한 게시된 시간이 5분 이상이라는 것이고요.

또 일부 언론에서는 '10분 만에 삭제했다'라고 나오기 때문에 이수정 위원장이 이야기한 10초 만에 바로 삭제했다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앵커]

이수정 위원장은 지난 총선 대파 논란 이후에 계속 논란의 중심에 서는 것 같아요.

[기자]

게다가 용서해 달라고 적고서는 바로 그 밑에 첫 댓글을 본인이 직접 달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내용이었느냐.

'감시 사회가 무섭다'라고 적었습니다.

마치 본인이 감시받는 피해자인 것처럼 적었다는 분석이 있는 건데요.

하지만 비공개가 아니라 공개된 계정에 다른 사람들 보라고 올린 것이고, 또 게다가 해킹도 아니라 스스로 올린 것이기 때문에 이걸 '감시 사회'라고 항변하는 것은 좀 적절하지 않다.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https://naver.me/5ixPPi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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