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신분 확인했어야" 선관위에 항의…30일 무작위 '투표소 인원 확인' 검토
21,286 32
2025.05.30 00:06
21,286 32
국민의힘이 선관위 부실관리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30일 전국 사전투표소에 무작위로 감시 인원을 보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29일 과천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혁 국민의힘 선대위 상황실장과 이달희, 박수민, 고동진, 강선영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오후 8시쯤 선관위를 항의 방문해 투표 용지 반출 상황과 진상에 대해 보고받았다. 선관위는 이 과정에서 "기표 대기줄이 길어진 상황에서 투표용지 발급 속도 조절 미흡 등 사전투표관리관의 사전투표소 운용이 미숙했다"고 해명했다. 투표자가 대거 몰리자 선거관리인이 대기공간 부족으로 투표용지를 배부한 상태에서 투표소 밖에서 대기시킨 것이다. 일부 선거인은 투표용지를 들고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선관위는 "투표용지 수령 후 기표 대기줄에서 이탈한 인원은 소수로 추정되기 때문에 투표용지 반출과 대리투표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나온 점심식사를 하고 왔다는 여성 2명 외 현재까지 관련 신고나 제보사항이 없다는 것이다. 또 투표용지 수령 후 투표를 포기하거나, 반출된 투표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실제 선관위는 신촌동 사전투표소 마감 결과 관외투표자 투표용지 발급매수와 관외사전투표함 내 회송용봉투 매수가 4,243매수로 일치했다고 밝혔다. 또 선관위는 재발방지와 철저한 관리를 약속했다고 한다.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투표소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온 투표자가 실제 그 투표자가 맞는지 신분 확인을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해당 투표함은 관외로 보내지 말고 갖고 있었어야 했다고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표지를 밖으로 유출한 것은 부실 관리일 수 있지만 대리 투표 등 부정투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투표소마다 공개되는 사전투표 인원과 실제 투표소를 찾은 인원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의혹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고 참석자는 전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사전투표 이튿날인 30일부터 당 차원에서 무작위로 전국 투표소에 사람을 배치해 투표 인원을 세겠다는 방침을 선관위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투표소 외부에서 실제 투표를 하는 사람 수와 선관위에서 공개하는 투표자 수의 일치 여부를 직접 확인해 부실·부정 선거 의혹을 차단한다는 취지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열심히 사전투표 해달라고 설득하며 선거운동을 했는데, 이번 일로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이 깊은 일부 보수지지층의 투표율이 떨어질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3125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5 01.08 34,9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3,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3,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93 이슈 후덕죽 결혼할때 신부측 하객이 아예 참석을 안했대 15 12:21 852
2957792 기사/뉴스 올데이 프로젝트, 괴물 신인 입증..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후보 12:18 86
2957791 기사/뉴스 “화류계 종사자와 같이 살았다” 김혜은, 14년만 고백 7 12:16 2,347
2957790 정치 與 "국힘, 北선전에 동조?…李대통령, 외환죄 거론은 망언" 4 12:16 115
2957789 기사/뉴스 도둑 맞은 자전거를 범인들로부터 다시 훔쳐낸 영국 여성 2 12:16 523
2957788 이슈 최근 판빙빙 근황 11 12:15 1,345
2957787 이슈 방금 올라온 안소희 한복 화보 23 12:14 2,080
2957786 유머 이대로 박보검이 프로포즈 할까봐 긴장함 10 12:13 1,657
2957785 이슈 라방에서 수많은 아이돌중에 저희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는 아이돌 멤버 2 12:11 1,553
2957784 이슈 결혼할 당시 신부측 하객이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후덕죽 셰프.jpg 36 12:09 4,531
2957783 이슈 미국에서 살던 시절의 사회초년생 경험을 AI 만화로 그린 전우원씨.jpg 24 12:09 1,478
2957782 이슈 술마시다가 화장실로 간 손님들이 돌아오지 않는다..... 6 12:08 1,819
2957781 유머 믿거나 말거나 최강록 반찬가게 썰 낯가려서 손님왓는데도 안쳐다봄 10 12:07 1,735
2957780 이슈 니모로 튀김 만드는걸 보고 비건을 이해한 사람들 22 12:06 1,837
2957779 이슈 미야오 엘라 쇼츠 업로드 - b&w moment 12:02 96
2957778 이슈 임짱과 망원시장 다녀왔습니다 | 넷플릭스 21 12:01 1,897
2957777 유머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을 할 수 있는 거임.. 강아지도 …. 5 11:59 1,467
2957776 이슈 브루클린 베컴 아빠 데이비드 베컴한테 법적 통지서 보냄 160 11:58 13,451
2957775 정치 "北침범 무인기는 중국산 장난감"..알리에서 30만~60만원에 판매 5 11:57 977
2957774 유머 생색안내기 어떻게 하는건데 생색내고 싶어 11 11:56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