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란·혐오 부추기는 유튜브상 불법콘텐츠 금지된다
46,959 271
2025.05.29 17:47
46,959 271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29일 정보통신망의 유통이 금지되는 불법정보에 내란 선동과 혐오표현 등을 포함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현행법상 불법정보의 좁은 해석 때문에 각종 불법정보를 심의·제재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등의 역할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현행 정보통신망법은 음란 정보나 범죄 교사·방조 정보, 명예훼손 등을 불법정보로 규정하여 유통을 금지하고 있지만, 내란 선동 등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는 콘텐츠나 각종 혐오 표현에 대한 제재는 빠져 있는 형편이다.
 
이에 조인철 의원의 개정안은 '본인이나 제3자가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허위조작정보를 생성·유포하여 폭동과 테러 등의 범죄를 조장하거나 선동하는 내용의 정보' 또한 정보통신망 상 유통이 금지되는 불법정보에 포함한 것이 핵심이다.


실제 '1·19 서부지법 폭동'으로 이어진 부정선거 음모론의 경우, 방심위는 기준 미비로 "심의가 어렵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
 
현행 방송심의규정 제8조는 '사회질서를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는 정보'에 대해 삭제를 요청할 수 있지만, '현저히 야기할 우려'라는 기준이 모호해 적극적 심의가 어렵다는 설명이다.
 
조인철 의원은 장애인이나 여성 등 인종·국가·지역·나이·장애·성별·성적지향·종교·직업·질병 등을 이유로,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을 조장하거나 폭력을 선동하는 내용의 정보를 불법정보에 포함하는 한편,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관련 신고 및 조치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의무화하는 개정안도 같이 발의했다.
 
최근 특정 집단이나 구성원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선동하는 혐오 표현이 증가하면서 사회적 갈등이 커지고 있음에도 현행법상 혐오표현을 직접적으로 규제할 법적 근거가 미비해 효과적 대응이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극단 세력의 준동과 각종 혐오 표현을 막아 공동체의 건강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인철 의원은 "'선관위 중국인 99명 간첩단 사건' 등 부정선거 음모론이야 말로 사회적 혼란을 현저히 유발한 대표적 사례임에도, 주무부처인 방통위와 방심위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며 "선관위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이 허위로 확인한 정보임에도 현행법상 불법정보로 분류되지 않으면 신속히 조치할 수 없는 현실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어 "정치적·경제적 이익을 노린 명백한 허위정보와 혐오표현은 민주주의 기반을 훼손하고 사회통합을 저해할 수 있다"면서 "제2의 서부지법 폭동과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법적 대응체계를 신속히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29932?sid=102

댓글 2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Wavve 오리지널 예능 <더 커뮤니티 2: 보이지 않는 손> GV 시사회 초대 이벤트 59 09.03 47,06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11,8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946,7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91,6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552,7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12,2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8,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8,1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5,5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0,7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88,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9904 유머 현시각 9월을 맞은 전국민 상태 3 18:50 416
3149903 정보 불꽃축제가 자연에게 미치는 영향 (사진주의) 2 18:49 277
3149902 기사/뉴스 네팔 수색 구조 영상 4 18:47 516
3149901 이슈 서강준 야호 3 18:46 176
3149900 유머 찰스: 불안의서 읽어봤어??? 민경 : 아니?🤷🏻‍♀️ 7 18:45 813
3149899 이슈 어쩌다 한국회사가 되어버린 일본 분필회사.jpg 8 18:45 827
3149898 유머 혹시 좋아하면 회피하는 병 있으신 분 있나요? 진짜 친해지고 싶은 사람 연락에 답장 멘트 고민하다 반나절 미루다가 답장하고 드라마 마지막화 절대 못봄 근데 이게 덕질에도 적용돼서 자컨 무조건 미루고 헤메코 ㅈ찢은 음방무대도 풀로 못봄,, 오프날은 덜덜덜 떨려서 나가는 발이 안 떨어져 19 18:42 741
3149897 이슈 90년대 캣대디 1 18:41 336
3149896 유머 진상은 더 큰 정신병으로 대응하기 4 18:40 998
3149895 이슈 오늘 데뷔하신 신인여돌이라는데 불화설 뜨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18:38 1,110
3149894 유머 전용 사찰복을 입고 명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반려견들 11 18:35 1,136
3149893 유머 싱크대에서 숟가락 하나만 씻을 때의 나 2 18:33 1,130
3149892 기사/뉴스 [속보] 긴급구호대 "중국인 1명 구조…사체 1구 수습" 8 18:32 1,802
3149891 이슈 새로운 고양이와 함께하게된 맛피자(권성준) 셰프 19 18:30 2,160
3149890 이슈 급식은 폭력이라는 비건 청소년들 240 18:29 10,140
3149889 이슈 오늘 음악중심에서 데뷔 1년차+4년차 후배들 놀려먹은 12년차 선배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18:28 1,688
3149888 이슈 진수: 오늘여성시대는 계정 가지 왜 나한테 온거임 21 18:28 2,701
3149887 이슈 밤에 노래들으면서 미친듯이 그네타면 마약 왜 하지?.twt 5 18:28 983
3149886 이슈 n행시 천재라는 미미 ㅋㅋㅋㅋㅋㅋㅋ 3 18:27 1,112
3149885 유머 손종원 셰프님 휴대폰 속 3인방(윤남노, 박은영, 권성준) 막내즈 셰프님들이 좋다 4 18:27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