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소가 6년 만에 한국 시장 재진입에 나섰다. 저가 상품 선호가 뚜렷한 가운데 아성다이소와 맞대결 여부가 주목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다이소는 지난달 ‘THREEPPY(쓰리피)’ 상표 등록을 마쳤다.
쓰리피는 일본 다이소가 2018년부터 선보인 ‘300엔 숍’이다. 일본 다이소가 ‘100엔 숍’을 운영하며 인기를 끌었다면, 쓰리피는 2040 여성을 대상으로 고급스러운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지난해 2월 말 기준 451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싱가포르와 대만 등에서도 24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 다이소의 국내 상표 등록은 2019년 한 차례 거절당했다. 당시 일본 다이소는 ‘DAISO’ 상표를 출원했지만 거절당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다이소는 지난달 ‘THREEPPY(쓰리피)’ 상표 등록을 마쳤다.
쓰리피는 일본 다이소가 2018년부터 선보인 ‘300엔 숍’이다. 일본 다이소가 ‘100엔 숍’을 운영하며 인기를 끌었다면, 쓰리피는 2040 여성을 대상으로 고급스러운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지난해 2월 말 기준 451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싱가포르와 대만 등에서도 24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 다이소의 국내 상표 등록은 2019년 한 차례 거절당했다. 당시 일본 다이소는 ‘DAISO’ 상표를 출원했지만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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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78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