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와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5월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에서 “평화는 곧 경제라는 확고한 신념 아래, 한반도의 미래를 이끌 리더로 이재명을 선택했다”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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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짐 로저스 회장의 지지선언문은 김진향 전 개성공단 이사장이 대독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평화로운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의 무역·금융·혁신의 핵심 허브가 될 것”이라며, “이재명은 대결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와 번영, 글로벌 리더십의 새로운 장을 열 지도자”라며 이재명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 총괄선거대책본부 국제협력단 공동단장 이재강 국회의원, 개성공단 기업협회를 대표해 문창섭 전 회장을 비롯한 문주종, 이승환, 이은행, 성현상, 이희건, 이상협, 김현주, 정태두 부회장도 함께했다.
문창섭 전 회장은, “평화는 국민의 생존권이자 먹고사는 경제 전략”이라며, “우리는 남북의 평화와 경제 번영, 기업의 괄목할 성장을 직접 경험한 산증인이다. 평화와 번영, 국민 행복을 위해 지금은 이재명”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은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국회 외교통일위원으로서 이재명 후보와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후보가 한반도 평화를 회복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해왔다. 이 의원은 이번 지지선언이 한반도 평화경제의 가능성을 다시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었다.
한편,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리는 짐 로저스는,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 펀드를 공동 설립한 인물로, 글로벌 투자계에서 독보적인 통찰력을 지닌 거물이다. 짐 로저스가 그동안 평화로운 한반도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수차례 강조해 온 가운데, 이번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은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도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후보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북핵 위협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비핵·평화체제 실현을 목표로 대화와 협상을 공약하고 있다. 이 후보는 북미 대화 재개와 남북관계 복원, 동시에 한미 동맹 기반의 억제력 강화와 전작권 전환 추진을 공약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에서 파기된 9·19 군사합의 복원과 함께 대북 전단과 대남 오물풍선, 군사분계선 일대의 대북·대남 방송 중단, 남북 군사공동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hpf21@naver.com
짐 로저스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문
<Supporting Lee Jae Myung for Peace and Prosperity on the Korean Peninsula>
Let us invest in peace. Let us invest in the future. Let us invest in Korea. So now... The choice is Lee Jae-myung.
As someone who has spent decades investing around the world, I have long believed that the Korean Peninsula represents one of the greatest untapped opportunities of our time. But for Korea to reach its full potential, peace must be more than a dream—it must become a policy priority.
That is why I strongly support Lee Jae Myung, a leader with the courage and vision to end the era of confrontation and open a new chapter of peace, growth, and global leadership for Korea. His commitment to reconciliation and long-term stability offers a real path forward—not only for inter-Korean relations, but for unlocking massive economic opportunity.
Peace is not just a political issue. It is an economic strategy. Ending hostilities on the Korean Peninsula would eliminate one of the core reasons global investors hesitate—what we call the "Korea Discount." Peace would mean new markets, increased investor confidence, millions of new jobs, and a surge in the Korean stock market, potentially driving the KOSPI to historic highs.
The Korean people, especially the younger generation, deserve a future that is not trapped in the past. A peaceful Korea would become a vital hub of trade, finance, and innovation in Northeast Asia. The choice is clear: pursue peace and rise, or risk stagnation and decline.
I believe Lee Jae Myung is the leader who can make peace real—not just for Korea, but for the world. I urge all Koreans to support his bold vision.
Let us invest in peace. Let us invest in the future. Let us invest in Korea.
http://m.breaknews.com/11208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