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준석 후보 아파트 압류 기록…"너무 바빠 세금 제때 못 내"
46,854 632
2025.05.29 14:26
46,854 632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8396?influxDiv=NAVER

 

이 후보의 서울 노원구 84㎡ 아파트, 노원세무서에서 압류

자택 압류 해제 이후에도 여러 차례 세금 체납 기록 확인

기존 정치 개혁하고, 압도적 새로움 보여주겠다는 모습과 대조적

"당시 당 대표라 너무 바빴고, 혼자 생활해 신경 쓸 겨를 없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여러 차례 세금을 체납하고, 심지어 자택이 과세당국에 압류된 적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후보 재산 신고 내역을 보면 이 후보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전용면적 84㎡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서류상 가치는 약 7억3000만 원인데, 동일 면적 최근 실거래가는 11억 원 안팎입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소유 아파트 등기부등본. 2021년 세금 체납으로 과세당국이 압류했던 기록이 표시돼 있다.

 

이 집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니 2021년 12월 28일 노원세무서 체납징세과에서 압류한 기록이 있었습니다. 세금을 제때 내지 않아 집이 압류된 겁니다. 압류는 사흘 뒤인 31일 해제됐습니다. 며칠 만에 해제되긴 했지만, 세금 체납으로 유력 정치인의 집이 압류되는 건 흔치 않은 일입니다.

 

자택 압류와 별개로 여러 차례 세금 체납 기록 보유

이 후보의 선거 공보물에 따르면 이 후보는 2023년(약 23만원), 2024년(약 26만원)에도 세금 체납 기록이 있습니다. 2021년 자택 압류 기록이 선거 공보물에 포함되지 않은 건, 당시 해를 넘기지 않고 체납 세금을 완납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자택 압류 해제 이후에도 여러 차례 세금을 체납했다.

 

정지웅 변호사(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은 "납세는 헌법이 정한 국민의 기본 의무"라면서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의 집이 세금 체납으로 압류까지 당했다는 건 단순 실수로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통상적으로 압류 절차는 고지서, 여러 차례 전화, 독촉장 등 다양한 방법을 거친 다음 이뤄지는데, 어떻게 이걸 다 놓쳤다는 건지 상세하게 해명해야 한다"면서 "정치 개혁과 새로움을 강조하는 대선후보가 세금 납부를 소홀히 여겨 왔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문제"라고 했습니다.

 

이 후보 측 "당 대표라 너무 바빴고, 혼자 생활해 신경 못 써"

이에 대해 이 후보 측은 "너무 바빠서 납부 기한을 놓쳤다"고 했습니다. '고지서뿐 아니라 독촉장도 오고 했을 텐데 그걸 다 놓쳤다는 게 이해하기 어렵다'고 질문하자, 이 후보 측은 "종합소득세 체납으로 압류됐던 것으로, (이 후보가) 그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하면서 너무 바빴다고 말씀을 주셨고, 혼자 생활하다 보니까 집에 들어가서 독촉장 이런 걸 신경 쓸 겨를도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구체적인 체납액과 체납 기간 등에 대해선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목록 스크랩 (2)
댓글 6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66 02.03 79,8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5,6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20,8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47,9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22,9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3,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7,0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6,1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9,1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5714 이슈 전혀 생각 못한건데 사실 이게 맞지 않음..? 12:25 8
2985713 이슈 샤이니 민호 미담, 데뷔 후에도 “대학서 궂은 일 다 해”(전참시) 12:24 63
2985712 유머 성우를 따라하는 AI를 따라하는 성우(FEAT.강수진) 12:24 69
2985711 기사/뉴스 최수연 네이버 대표, 지식인 과거 답변 노출 사고에 사과 2 12:24 299
2985710 이슈 청소부였던 내가 오스카 여우주연상이 되다 12:24 174
2985709 기사/뉴스 '부동산과의 전쟁' 와중에도…2030은 롱패딩 입고 '주말 임장' 12:22 244
2985708 이슈 IMF 시절 최고의 아이돌이 낸 노래 ‘빛’ 1 12:22 169
2985707 기사/뉴스 IP 리메이크 시대, 류승완·외유내강이 고집하는 '오리지널리티' [D:영화 뷰] 2 12:17 140
2985706 정치 與 박수현 "정청래, 10일 의총 후 가급적 조속히 합당 입장 발표"(종합) 22 12:16 489
2985705 이슈 <미니언즈 3> 첫 이미지 21 12:16 968
2985704 이슈 냉부 레드카펫 풀버전 2 12:15 429
2985703 이슈 오늘 피식쇼 게스트 스틸컷 예고 5 12:15 1,217
2985702 팁/유용/추천 정말로 천재적인듯한 전기밥솥 한번으로 만드는 김밥 8 12:14 1,507
2985701 이슈 김성호 감독님께서 제노 재민 드라마 와인드업 제작시 참고하신 음악 12:14 242
2985700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하루 32만명 봤다…4일 연속 1위 속 누적 69만 37 12:08 1,285
2985699 이슈 요즘 유튜브 광고 수준 (선녀).jpg 22 12:06 2,735
2985698 이슈 맛피자의 카페 경험담 ㅋㅋㅋ 8 12:04 1,796
2985697 이슈 빨간머리 앤에서 덬들이 앤이라면 길버트를 언제 용서했는가? 53 12:03 2,429
2985696 이슈 리니지 클래식 출시 직전 NC소프트 직원들의 반응 4 12:03 1,001
2985695 정보 정희왕후 윤씨, 키워드는 하극상 + 권력에 대한 의지 4 12:03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