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OST 제작사 소리날리와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감성 보컬리스트 최유리를 시작으로 10CM, 시온, 홍이삭, 도리(dori), 일레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미지의 서울’ OST에 참여한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시청률 5%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따뜻한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최유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서며, 이어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10CM(십센치)가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시온, JTBC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 최근 빌보드 라이브 요코하마 무대에서 단독 공연을 성료한 도리, 허스키한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 일레인까지 OST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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