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축제장에서 발생한 감전 사고로 경호업체 직원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9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 30분께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 설치된 공연무대 뒤편에서 20대 A씨가 감전 사고로 인해 의식을 잃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나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호흡은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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