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낙연 “내가 김문수를 지지하는 이유는...” (전문)
11,904 39
2025.05.29 09:23
11,904 39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53726

 

“이재명 때문에 독재 공포”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강하게 비판하는 데 대해 "민주당은 그렇게 말할 자격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 전 총리는 28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이대로 가면 민주당에 의한 괴물 독재 국가가 탄생할지 모르겠다. 그것을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김 후보에게 내 한 표를 줘야 되겠다는 것"이라고 김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다.

그는 "괴물 독재 국가의 우려가 왜 나왔는가를 먼저 성찰해야 할 것 아니겠냐"며 "그 말을 하는 사람을 먼저 욕하고 보니까 개선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전 총리는 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 비상계엄 해제와 파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인정하면서도 "그 분위기를 끌고 가지 못하고 오히려 민주당이 국민들에게 걱정을 드리는 존재가 된 이유는 범죄 혐의 12개를 하나도 해결하지 못한 후보(이재명 대선 후보)를 내놨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 범죄 혐의를 없애기 위해서 사법부를 공격하고 사법부를 장악하려 하고 이런 일들이 계속되다 보니까 독재 공포가 생긴 것"이라며 "만약에 민주당이 그런 범죄 혐의가 없는 후보를 내놨더라면 사법부를 장악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고 그러면 독재의 우려는 안 생겼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 지금 선거는 훨씬 더 아름답고 유쾌한 선거가 됐을 것"이라며 "지금 이 선거가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내란 종식 일변도로 가지 못하고 독재의 우려가 거의 비슷비슷한 쟁점으로 떠오르는 것을 민주당이 스스로 자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내란 프레임과 독재 프레임의 차이점도 설명했다. 그는 "내란 프레임은 이미 정치적 법적으로 정리 단계에 들어갔다. 대통령이 파면됐다, 그 부하들이 전부 자리에서 쫓겨났다, 그리고 모두 재판받고 있다"며 "그런데 독재의 공포는 일주일 뒤면 현실이 될지도 모르는 현재 진행형이자 미래형의 숙제"라고 말했다.

또한 "비상계엄은 견제 장치가 작동을 했다. 그러니까 국회에서 2시간 33분 만에 해제를 결의했고 대통령 파면이 결정되고 이렇게 견제 장치가 있었다"며 "그래서 내란이 쉽게 정리가 됐는데 지금 우리가 우려하는 공포의 대상 독재의 우려는 견제 장치가 마비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김 후보에 대해서는 "같은 대학교(서울대) 입학 동기다. 그 뒤에 기자로서 정치인을 봤고 같이 국회의원을 한 적도 있었다"라면서 "아직도 24평에 산다든가 이런 것 등등을 보면 굉장히 치열하고 청렴하게 살았다는 걸 알 수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물론 마음에 안 드는 점도 있다. 간혹 극우적인 인식을 보인다거나 광화문 어떤 목사님하고 친한 것 같다든가 이런 건 마음에 많이 걸린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연배에 공직을 그렇게 오래 하신 분이 그만큼 청렴할 수 있었을까 하는 건 조금 놀랍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경기도지사 하면서 GTX 그리고 평택 반도체 단지 이런 건 굉장히 미래를 내다본 굵직한 프로젝트였다"고 김 후보의 도정 성과를 언급했다.

 

TwWzZh

 

민주당이 알아서 잘 할 겁니다 ^^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90 01.04 32,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6,1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921 이슈 우주소녀 다영이 꼽은 롤모델 3명 21:39 214
2955920 이슈 반가운 연예인들 많이 온 윤정수 결혼식.jpg 2 21:37 795
2955919 유머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러닝타임은 3시간 45분 8 21:37 251
2955918 이슈 폰카로 찍었다는 방탄 진 마리끌레르 화보 영상 4 21:35 371
2955917 이슈 곡성 밤새 굿 하는 장면 찍을 때 항의할만한 사람들을 없애버린 나홍진 감독.jpg 9 21:34 1,628
2955916 이슈 도카니가 되어버린 초딩팬들에게 메세지 남긴 샘킴셰프 33 21:31 1,660
2955915 유머 삼국지 게임 속 장수의 능력치 중 매력이 있는 이유 4 21:30 444
2955914 이슈 트위터에서 논쟁중인 호불호 갈리는 밥상.jpg 38 21:28 2,212
2955913 이슈 각잡고 정통발라드로 컴백한 바다 ‘소란스런 이별’ 2 21:27 154
2955912 정치 中 '희토류 보복'에 반격 카드 없다…벼랑 끝 다카이치, 24조 날릴판 25 21:27 681
2955911 이슈 흑백요리사 김희은 셰프가 말하는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를 때' 16 21:26 2,052
2955910 유머 무서울 정도인 레데리 2의 디테일(숭함주의) 1 21:24 892
2955909 기사/뉴스 우려가 현실로 ... 수도권 쓰레기 몰려든다 28 21:24 1,580
2955908 유머 난 임짱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7 21:23 1,409
2955907 이슈 고양이 신장병 신약, 임상 시험 종료. 이르면 연내 출시 32 21:18 1,285
2955906 유머 우리가족 평생 놀림거리 21 21:16 3,247
2955905 유머 두바이 통대창 8 21:16 2,550
2955904 이슈 두쫀쿠 살 돈으로 주식 사라는 말을 본 것 같아서 22 21:16 4,323
2955903 이슈 부화가 늦어져 또래보다 작은 아기 펭귄의 눈물겨운 친구 사귀기 위한 노력 11 21:16 1,039
2955902 이슈 킥플립 [Kick-Log] 가오슝 보얼예술특구&야시장 투어 | 가오슝 브이로그 21:16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