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욕 못 이겨 실수"…'몸캠피싱' 말왕, 유출엔 법적 대응 예고
17,130 30
2025.05.29 09:10
17,130 30
말왕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건의 발단과 결론에 대해 풀어드리도록 하겠다"며 "8~9년 개인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쪽지가 하나 왔다. 속옷 모델 제의를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영상통화로 속옷을 입은 채 패션쇼를 하듯 모델 테스트를 진행했고, 상대방은 "핏이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말왕은 "관계자가 얼굴은 안 보여줬고 몸매를 보여줬다. 몸매가 정말 좋았다. 연락을 꾸준히 한 게 아니라 끊고 보여주고 했다"며 "둘 다 혈기 왕성한데 기분이 좋아질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서로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건 한참 지나서였다. 말왕은 절대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관계자가 의심스러워 "가슴을 한번 쥐어보라"고 요구했고, 이후 통화가 끊어졌다.

결국 말왕은 연락을 끊고 관계자 계정을 차단했다. 그러자 관계자는 다른 카카오톡 아이디로 "한 번 더 기분 좋아지자"며 접촉을 해왔고, 이내 금전 협박으로 이어졌다. 그는 "그냥 시원하게 다 까"라고 받아쳤다고 했다.

이후 말왕은 3~4년 전 게이 커뮤니티에 본인의 나체 사진이 올라왔다는 제보를 받았다. 그는 "제 개인 방송에서도 (유포된 사진을) 언급하는 공격이 많아지면서 '이 얘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말왕은 가해자에 대해 '여장 남자'가 아닌 여성인 척 사진을 도용한 남성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몸매 자랑하려고 영상 올리는 여성들 많지 않냐. 그런 분들의 영상을 짜깁기해서 짧게 짧게 보여줬다. 나는 그 사람이 진짜인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2차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 소지는 문제 삼지 않겠지만, 사진이 유출된 것은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겠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말왕은 "위로를 많이 해주시는데 저는 힘들었던 적이 없다. 내가 잘못한 거다. 제가 머리가 안 좋고 성욕을 못 이겨서 한 실수가 맞아서 저는 상관이 없다"며 "다만 저를 믿는 친구들, 직원들한테 미안하고 여러분께도 알고 싶지 않은 사실을 알려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7210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더쿠 X 밈즈 💙 '숨쉬는 쿠션' 브이로그 에어커버 쿠션 체험단 모집 (100명) 360 05.13 9,2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68,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7,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5,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98,3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0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7,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90,1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8,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9,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284 유머 멤버들한테 억까당하는 리더 남돌..jpg 1 02:52 184
3066283 유머 와씨 우리회사 신입 패기 지리네... 13 02:34 1,495
3066282 유머 거북이 빙고/거북이 비행기/티아라 롤리폴리 보카로커버.ytb 1 02:32 113
3066281 이슈 엄마 삼성전자 수익률 366%임 걍 입 다물어야됨 난 아무것도 모름 02:22 1,457
3066280 유머 서울시민의 대한민국 요약 12 02:20 1,486
3066279 이슈 대만에 가면 있다는 특이한 홈마 3 02:17 1,320
3066278 이슈 나 여자아이들 우정, 추억 이런거에 약하니까 이런짓하지말라고 아 울거같애........ 2 02:15 839
3066277 이슈 원덬이가 즐겨 보는 연예인들 레전드 먹방 3 02:07 889
3066276 이슈 아주 감명깊은 야구 경기를 본듯한 가나디 작가 신작 5 02:02 1,312
3066275 유머 국립부경대 축제에서 야르사건..jpg 02:01 1,324
3066274 이슈 띠동갑 연하남이랑 소개팅하는 홍진경.jpg 12 01:51 2,822
3066273 이슈 귀여니가 중국에서도 유행이었어?.twt 17 01:49 1,653
3066272 이슈 ㄹㅈㄷ 감다살이라는 말 나오는 빌리 WORK 수트 버전 안무 영상.ytb 7 01:49 710
3066271 기사/뉴스 "10대 때 가족에 성폭력 당했다"…태국 '싱하 맥주' 재벌 4세 폭로 2 01:47 1,511
3066270 이슈 지금 2주째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중인 것 2 01:46 1,834
3066269 유머 다들 속았는데 사실 최유정이 지어낸 키티목소리 1 01:42 899
3066268 이슈 민경 인스타 승용 댓.jpg 5 01:34 2,327
3066267 기사/뉴스 애니 '루팡 3세' OST 작곡한 오노 유지, 84세 나이로 별세  01:26 306
3066266 기사/뉴스 문 닫은 안성재 유튜브, "채널 재정비" 변명에 댓글 만선…"끝까지 기싸움" [엑's 이슈] 38 01:21 3,162
3066265 이슈 최민수 최전성기 3 01:16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