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에서 건조한 날씨 속에 모래먼지, 즉 황사 발생 규모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태환경부는 또 올해 들어 4월까지 중국에서 모래먼지 기준을 초과한 날이 도시별 모래먼지 발생 일수를 모두 더해 총 2천60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7일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생태환경부는 이처럼 모래먼지가 많아진 원인이 강수량 감소로 인한 지표면 건조와 몽골 남부와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서부 등 황사 발원지의 토양 온도 상승, 봄철 빈번해진 찬 공기 활동과 강한 바람 등에 있다고 짚었습니다.
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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