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존한 '이준석 정치'?
13,615 6
2025.05.28 20:24
13,615 6

https://m.youtu.be/6Iz0YOCc0us?si=0r9K50lSHs4XKW4U



성폭력성 발언이 문제가 되자 이준석 후보는, 그 출처를 인터넷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정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된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내용을, 대선후보가 대선 TV토론장으로까지 옮겨왔다는 건데요.

특정 커뮤니티 여론에 몰입해 대선 후보로 나선 지금까지도 이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어제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성폭력성 발언을 하기 전, 이달 초부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관련 내용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주로 한 극우 유튜브 사이트에서 언급된 내용을 가져온 거였습니다.

최근 이준석 후보가 SNS에서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 시흥 거북섬 관련 발언을 비판했다 정정했을 때에도 이 게시판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도지사시절 거북섬 웨이브파크를 유치했다고 말한 걸 '거북섬을 만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오해한 거였는데, 공교롭게도 이준석 후보가 잘못된 내용을 올렸을 때와, 글을 정정했을 때 모두 해당 게시판에 먼저 관련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가 합당 선언 11일 만에 결별했을 때에도 그 원인 중 하나로 해당 게시판이 지목됐습니다.

김종민 의원은 이준석 후보가 이 게시판 여론을 의식해 무리한 요구를 반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종민/무소속 의원]
"(이준석 후보는) 자기 지지자들이 당원 게시판에서, XX에서 떠나간다. 이 얘기만 줄곧 했습니다."

이준석 후보와 개혁신당에서 함께 활동했던 정치인 사이에서도 이 후보가 해당 게시판에 과도하게 의존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용남/전 의원]
"틈이 날 때마다 노트북 열어서 들여다보니까요. (해당 게시판에) 올라오는 여론·의견에 너무 묶이는 게 대단히 위험하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게 잘 안 고쳐지는 모양입니다."

보수 성향의 2,30대 남성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해당 게시판은 반페미니즘 성향의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후보가 이 게시판에 의존한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이 후보 유세 현장에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후보 측은 해당 게시판과의 관계를 묻는 MBC 질문에 "자주 본다는 것은 주관적 판단"이라며, "커뮤니티에 휘둘린다는 말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6930?sid=154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76 02.28 107,6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4,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4,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1,9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6,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375 정보 3월한정 한솥 신메뉴 마늘간장치밥 16:33 27
3008374 유머 단역 배우가 폭로한 장항준 16:33 302
3008373 이슈 일본 독립리그 투수의 149km 구위.gif 1 16:32 94
3008372 유머 조선 최고 정통성 군주 숙종의 역사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jpg 16:30 247
3008371 이슈 얘를두고 학교를어케가 ㅈㅉ말안되는소리마지마 제발 2 16:30 492
3008370 이슈 러블리즈 정예인 인스타 사진 16:29 237
3008369 기사/뉴스 차주영, 전지현·지창욱과 호흡…“‘인간X구미호’ 긍정 검토중” [공식] 1 16:29 143
3008368 기사/뉴스 목에 크고 붉은 것이…79세 트럼프, 또 건강이상설 6 16:28 1,050
3008367 이슈 [해외축구] 옌스 카스트로프 구단 이달의 선수 후보에 뽑힘 16:27 70
3008366 유머 (ebs) 영어 발음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실험 12 16:27 1,001
3008365 기사/뉴스 [속보] 국회 尹 사진 철거… 우원식 "내란 우두머리 전시는 헌법 정신에 미부합" 5 16:27 356
3008364 이슈 6년만에 무대 하나로 1000위권 진입한 있지(ITZY) 수록곡 THAT'S A NO NO 7 16:25 240
3008363 정치 최민희 과방위원장 갑질에 비상근무 중에도 공항 출국영상 제작 상황 보고서 작성한 Ktv 31 16:25 585
3008362 이슈 서장훈한테 충격적인 얘기 해달라는 탁재훈.jpg 3 16:24 876
3008361 이슈 해외 팬들 사이에서 진짜 반응 좋은 행멘 프로모션 1 16:23 659
3008360 이슈 WWE 프로레슬링에서 예쁘다는 소리 많이듣는 여성레슬러 목록 4 16:23 421
3008359 유머 테이블 밑에서 뭐 먹나 탐색하는 강아지 12 16:23 697
3008358 유머 일본야구팀이랑 시합하다가 일본투수 빌려와서 쓴 팀코리아 승리 20 16:22 1,454
3008357 이슈 브루노 마스 4집 ‘The Romantic' 피치포크 평점 공개 3 16:21 371
3008356 기사/뉴스 서울시, 마포 추가 소각장 철회…상고 포기하고 기존 시설 현대화 3 16:20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