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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정청래 “4차례 죽을 고비 넘긴 이재명…김대중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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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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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52818451740208

 

28일 챔피언스필드 앞 사전투표 독려
“광주가 밀어줘야 훌륭한 대통령 된다”

 

28일 오후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 앞. 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선거대책위원회 호남위원장 정청래 의원이 유세차에 올라 "기아 타이거즈도 이기고, 이재명도 이기게 해달라"며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선거대책위원회 호남위원장이 28일 오후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 앞 유세차에 올라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송보현 기자
 

정 의원은 "대통령은 이재명이다. 여러분의 한 표로 바꿔달라"라고 외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현장에는 '사전투표 5월 29~30일', '6월 3일 본투표' 안내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이 내걸렸고, 파란 조끼를 입은 유세단은 응원봉을 흔들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반려견에게 사전투표 안내판을 달고 함께 유세에 참여한 시민도 눈길을 끌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호남선대위원장이 기아챔피언스필드 앞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호 1번 이재명”을 외치고 있다. 송보현 기자
 

경기를 기다리던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췄다. 20대 직장인 김모 씨는 "경기 보러 왔는데 유세가 열리고 있어 잠시 지켜봤다"며 "내일 사전투표할 생각이다. 이번엔 뭔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70대 노부부는 "아이들과 손주 세대가 살아갈 나라가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한다"고 했다.

 

정 의원은 전날 전남대 후문 유세에서도 이재명 후보를 향한 지지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이재명 후보는 지난 3년간 검찰의 칼, 언론의 펜, 흉기, 심지어 비상계엄 시도까지 네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다"며 "김대중 대통령과 닮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광주가 지켜주고 밀어줘서 훌륭한 대통령이 됐다고 기록할 수 있도록, 이번에도 몰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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