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폭발적인 텐션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예능계 괴물 신입 카니가 MBC의 새로운 웹 예능 'Kㅏ니를 찾아서'의 단독 MC로 나선다.
'Kㅏ니를 찾아서'는 뷰티, 음식, 드라마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K-도파민'을 찾아가는 리얼 웹예능 프로그램이다. 비욘세의 안무가 겸 댄서 출신으로 현재는 한국의 아내, 며느리로 살아가는 카니가 외국인의 시선으로 K-라이프를 탐험하며 색다른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니는 앞서 나혼산에서 '잤니? 잤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밈 제조 능력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 텐션까지 지닌 인물.
제작진은 "카니는 기존 예능에서 보기 드문 신선한 매력과 강력한 캐릭터성을 갖춘 인물"이라며 "한국 문화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녀만의 시선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K-덕후 카니의 좌충우돌 한국 문화 체험기인 'Kㅏ니를 찾아서'는 28일 MBC 신규 유튜브 채널 '광 gwang series'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https://v.daum.net/v/20250528173046137
https://youtu.be/JaD15VBm-9c?si=mpXX9GmK8bHeuoq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