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울산 이재명 43.3% 김문수 41.0% 이준석 10.4%, 경남 이재명 38.0% 김문수 49.9% 이준석 7.9% [부산일보 여론조사]
15,716 38
2025.05.28 18:07
15,716 38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52817075149819

 

울산, 전날 부산 결과와 비슷한 접전 양상인 반면 경남은 김문수 강세
대선 성격, 정당 지지율 격차 뚜렷, PK에서 부·울-경 민심 탈동조화
울삼 김두겸 긍·부정 엇비슷한 반면 경남 박완수 긍정 평가 압도

 

6·3 대선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직전 <부산일보>가 실시한 울산 지역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각각 44.3%, 41.0%의 지지율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남의 경우 이 후보 38.0, 김 후보 49.9%로 김 후보가 크게 앞섰다. ‘완주’를 굳힌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는 울산 10.4%, 경남 7.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에 대해서는 긍정, 부정 평가가 각각 42.2%, 44.9%로 엇비슷했지만, 박완수 경남지사의 경우 긍정 평가(48.3%)가 부정 평가(34.2%)를 압도했다. 비상계엄과 탄핵 이후 PK(부산·울산·경남) 권역에서도 부산·울산과 경남 지역 민심의 ‘탈동조화’가 한층 뚜렷해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울산 802명, 경남 803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 결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P)) 이내지만 PK 3개 시도 중 유일하게 이 후보가 앞서는 결과가 울산에서 나왔다. 울산은 지난 총선과 이번 대선 국면을 거치면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진보당이 6석인 원내 의석을 3석씩 나눠 갖는 등 진보 색채가 진해졌다. 반면 경남의 경우, 김 후보가 11.9%P 차이로 오차범위를 상회하는 우위를 보였다. 야권 강세 지역인 ‘낙동강 벨트’에 포함된 김해·양산은 두 후보가 접전 양상이었지만, 나머지 창원과 중·서부 경남에서는 김 후보가 크게 앞서 지역 내에서도 여론 지형의 차이가 뚜렷했다. 다만, 울산과 경남 모두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울산 40.7%·경남 37.3%)보다 지지율이 높았고, 김 후보의 지지율은 윤석열 전 대통령(울산 54.4%·경남 58.2%)의 득표율보다 낮았다.

이번 대선의 성격과 관련해 울산은 ‘정권 교체’ 응답이 51.1%로 과반을 넘은 반면, 경남은 ‘정권 연장’(46.4%)과 ‘정권 교체’(44.9%) 응답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 역시 울산은 민주당(38.5%)과 국민의힘(39.3%)이 엇비슷한 수준을 보인 반면, 경남은 국민의힘(47.8%)이 민주당(32.6%)을 크게 앞서 대조를 이뤘다.

양 시도 광역단체장에 대한 평가도 사뭇 달랐다. 김두겸 울산시장의 경우, 보수층에서 긍정 63.8%, 부정 23.6%인 반면, 진보층에서는 긍정 19.4%, 부정 70.7%로 정치 성향에 따라 시각이 극명하게 갈렸다. 세대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세대에서, 지역별로는 구청장을 지낸 남구를 제외한 나머지 5개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모두 높았다. 반면 박완수 경남지사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긍정 평가가 높거나 긍·부정이 엇비슷하게 나왔고, 지역적으로는 김해, 양산 등 동부 경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많았다.

차기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전날 부산 여론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울산, 경남 모두 ‘기업 이전 유도 및 일자리 창출’이 각각 45.2%, 45.6%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는 <부산일보>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24~25일 울산과 경남 만 18세 이상 유권자 각 802명, 80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에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피조사자를 선정한 후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259 00:05 4,3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1,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55 기사/뉴스 [단독] "6년간 OST 무단 사용"…'무엇이든 물어보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 3 08:05 424
2959654 유머 친구인 말 밑에서 눈 피하는 염소(경주마×) 1 08:05 78
2959653 이슈 해외 난리났던 작년 그래미 신인상 수상소감 11 07:58 1,141
2959652 기사/뉴스 [단독] 공유기 불로 할아버지·손자 사망…"통신사가 배상" 8 07:57 1,527
2959651 이슈 원덬기준 착장과 비쥬얼 레전드로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한 블랙핑크 리사 3 07:55 827
2959650 이슈 지금 보니까 멋있는 것 같고 재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춤... 1 07:50 1,437
2959649 이슈 이집트박물관 6 07:48 961
2959648 이슈 ??? : 음악방송 MC 보려고 음악방송 보는 사람들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고?.jpg 6 07:48 1,823
2959647 유머 아진짜씨발 개웃기게 ㄴ 아무런기교와 과장없이 순수체급으로 웃기게하는글 진짜오랜만이네.twt 4 07:43 2,365
2959646 이슈 동양인 인종차별 장난 아닌 할리우드... 희망편...jpg 4 07:42 2,626
2959645 이슈 취향별로 갈린다는 신작 프리큐어 캐릭터 디자인...jpg 8 07:41 474
2959644 유머 세계로 뻗어가는 k-두바이쫀득쿠키 4 07:40 1,750
2959643 이슈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3 07:38 569
2959642 유머 인팁이 말하는 인프피 특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7 07:33 2,537
2959641 유머 두쫀쿠에 밀려 찬밥신세 됐다는 간식 22 07:32 4,523
2959640 이슈 1년 전 오늘 루이바오가 쏘아올린 사건ㅋㅋㅋㅋ 🐼🐼🐼❤💜🩷 11 07:29 1,240
2959639 이슈 현재 오타쿠들 난리난 여캐.jpg 4 07:23 2,131
2959638 이슈 자식이 고도비만이면 엄마가 유독 저러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39 07:08 7,410
2959637 이슈 미국의 대학에서 젠더와 인종과 관련된 플라톤의 서술내용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했다고 함 5 07:02 2,693
2959636 이슈 ???: 주변에서 다 주식으로 수천씩 버는데... 나만 뒤쳐지는거 같아....🥺 24 06:47 6,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