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아시아나 오사카 노선, 日 LCC로 넘어간다
13,816 11
2025.05.28 18:01
13,816 11

日당국 "통합 전 독점 해소"
7월 확정 후 10월부터 운항
업계 "소극적 협상 아쉬워"

 

아시아나가 운항 중인 인천~오사카·후쿠오카를 비롯한 일본 알짜 노선 항공편이 한일 양국의 저비용항공사(LCC)로 재배분된다. 내년 말 대한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독과점을 막기 위해 일본 경쟁당국이 내린 조치다. 특히 탑승객이 많아 인기가 높은 인천~오사카 노선이 일본 LCC에 배분될 것이 유력해 국내 항공업계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과정에서 반납하는 일본 주요 3개 노선의 대체 항공사가 오는 7월 최종 확정된다. 앞서 일본 경쟁당국인 공정취인위원회(JFTC)가 통합에 따른 독과점 우려 해소를 위해 지난해 말 내린 시정 조치에 따른 절차다.

 

노선별로 계약 우선권을 가진 대체 항공사가 미리 배정돼 있으며, 사업계획서를 받아 7월 말까지 슬롯(slot) 양도 계약을 체결한다. 실제 운항은 항공사 동계 스케줄 시작일인 10월 26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슬롯은 1주일을 기준으로 항공사가 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이착륙 가능 시간대(횟수)를 의미한다. 한마디로 해당 시간대에 공항에서 운항을 허가받은 권리인 셈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가 운항 중인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후쿠오카와 대한항공 계열 LCC인 진에어가 운항하는 부산~삿포로(신치토세) 등 3개 노선의 항공 슬롯이 대부분 대체 항공사들로 이전된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은 운항이 겹치는 7개 일본 노선(서울~오사카·삿포로·나고야·후쿠오카, 부산~오사카·삿포로·후쿠오카)의 일부 슬롯을 대체 항공사에 양보해야 한다. 이번 3개 노선 외 나머지 노선도 순차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먼저 아시아나가 운항 중인 인천~오사카 노선은 기존 하루 총 4편 중 3편, 즉 슬롯 21개가 대체 항공사로 이전된다. 이 노선의 우선권은 일본 대표 LCC인 피치항공에 주어졌다. 인천~오사카 노선은 지난해 연간 이용객이 44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공항발 국제선 노선 중 1위를 기록한 인기 노선이다. 평균 탑승률도 90%에 가깝다. 피치항공은 오사카 간사이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일본 최초의 LCC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기존 하루 3편 중 2편을 이전한다. 배분 우선권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이 확보했다. 해당 노선 역시 저렴한 항공권, 짧은 비행 거리(약 1시간 30분) 덕분에 인기가 높다. 지난해 기준 연간 이용객이 338만명 수준으로 국제선 중 상위권을 기록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0026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302 00:05 5,2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5,4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732 유머 제설작업 하던 직원이 지나가야 할 방향에 서 있는 눈사람을 마주침 4 09:49 495
2959731 이슈 제나 오르테가 골든 글로브 레드카펫.jpg 09:48 300
2959730 이슈 아리아나 그란데 골든 글로브.jpg 2 09:46 634
2959729 기사/뉴스 일본서 할아버지 성폭행 전력 남성…또 할아버지 노려 성범죄 4 09:46 662
2959728 정보 신한슈퍼SOL 밸런스게임 5 09:44 178
2959727 기사/뉴스 하리보, 부드러운 식감의 소프트 젤리 ‘스퀴시’ 국내 출시 4 09:42 1,092
2959726 이슈 분위기 좋은 임영웅 2025 전투 콘서트 짤 모음 2 09:41 150
2959725 이슈 🌟 1월 둘째 주 별자리 운세 (W코리아, 엘르) 20 09:40 881
2959724 기사/뉴스 美국무장관을 쿠바 대통령으로?…트럼프 “좋은 생각” 10 09:38 448
2959723 기사/뉴스 "크리스마스 양일 매출 100억"…아웃백, 12월 역대 최고 매출 달성 15 09:35 932
2959722 이슈 TOP 100 32위까지 오른 카더가든 5년전 노래 ㄷㄷ 2 09:34 698
2959721 이슈 미국 캐나다에서 콘크리트 집을 안짓는 이유 19 09:31 3,345
2959720 이슈 <크레이지 투어> 2026. 02 COMING SOON (비X김무열X빠니보틀X이승훈) 4 09:31 561
2959719 유머 여기서 퇴사 제일 빨리하는 직원은? 38 09:28 1,717
2959718 이슈 과일 당과 음료수 당의 차이점 33 09:28 2,785
2959717 기사/뉴스 김재영, ‘범죄도시5’ 빌런 발탁…스크린 존재감 각인 예고 9 09:25 1,801
2959716 기사/뉴스 다니엘, 오늘(12일) '뉴진스 퇴출' 후 첫 활동.."SNS 라이브 진행" [공식] 27 09:22 3,545
2959715 팁/유용/추천 동기부여 필요한 덬들에게 추천하는 ㄱㅇㅇ 1월 배경화면 6 09:21 1,434
2959714 이슈 최소 1천만원, 최고 5천만원 버는 방법.news 1 09:20 1,894
2959713 이슈 성폭행하고 '우리 땐 낭만이었어' 창문 뜯고 들어간 대학교수 (4개월전 뉴스) 13 09:18 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