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만취 상태서 아무 이유 없이 어린 딸∙노부모 폭행한 50대
16,403 4
2025.05.28 17:15
16,403 4

https://www.inews24.com/view/1849312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어린 딸과 노부모를 폭행한 50대가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장흥지원 형사1단독(구현정 판사)은 28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존속폭행재범 및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7일 오후 9시 30분께 전남 장흥군 소재 주거지에서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손으로 친딸인 10대 B양의 머리를 3차례 때리고, 머리채를 잡는 등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그는 자신의 아버지인 80대 C씨와 어머니인 80대 D씨가 B양을 때리는 것을 막자, 화가 나 C씨의 머리를 때리고, D씨를 밀쳐 넘어뜨리는 등 폭행하기도 했다.

 

특히 A씨는 지난 2022년 9월 특수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6개월, 지난 2023년 존속상해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해 2월 출소 후 10개월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그는 수차례 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으며, 2006년과 2022년, 2023년에는 부모를 폭행해 처벌받고도 또다시 부모에게 손을 댔다.

 

이에 재판부는 "과거 수차례 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을 뿐 아니라, 존속상해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누범 기간에 재차 범행을 했다"면서 "재범의 위험성이 높을 뿐 아니라, 피해 아동과 합의에 이르거나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시인하고 있고, 피해 아동은 분리돼 적절히 보호받고 있으며, 피고인이 피해자들에게 행사한 유형력의 정도가 비교적 중하다고 보기 어렵다. 피해자 C씨와 D씨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251 00:05 2,7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9,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07 이슈 5월에는 꼭 알아두자 ㅎㅎ 3 05:39 593
3059406 기사/뉴스 [단독] "사은품 여기서 만들라"… 예스24 직원, 모친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6 05:20 951
3059405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700조 돌파…넉달만에 지난해 수익금 벌었다 [시그널] 1 05:16 340
3059404 이슈 똥 싸러가는 강아지 2 05:09 305
3059403 기사/뉴스 [속보][뉴욕증시] '이란 종전' 기대감에 이틀째 사상 최고…AMD, 18% 폭등 4 05:07 490
3059402 유머 부르면 대답하는 고양이 1 05:04 205
3059401 이슈 인스타그램 봇 계정 삭제 작업 중 16 04:56 1,926
3059400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3편 1 04:44 123
3059399 정보 액정 보호필름 완벽 붙이기 16 03:44 1,403
3059398 이슈 7년 전 포켓몬 카드를 중고나라에서 15만원에 팔았던 사람 21 02:41 4,066
3059397 유머 머리 자르고 일남력 MAX된 어떤 남돌...jpg 10 02:38 2,652
3059396 유머 엔믹스 해원 레드레드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6 02:36 1,755
3059395 이슈 진수는 어버이날 선물로 뭐 준비했어? 9 02:27 3,441
3059394 기사/뉴스 어린이날 흉기로 아내 위협하고 6살 아들 밀친 50대 검거 8 02:26 1,230
3059393 유머 고여서 썩어버린 과정을 지나 이제 경이로운 단계에 이르렀다는 요즘 겟앰프드 유저들 수준 7 02:16 1,603
3059392 정치 코엑스급 복합시설 만든다더니...서울시장 바뀌고 사라진 공동체 6 02:16 1,597
3059391 정치 정청래 리스크라고 아예 못 박은 외신 20 02:10 2,133
3059390 정보 여행가서 살인 당할 뻔한 썰..(주의) 16 02:08 3,668
3059389 이슈 배우 이민정도 도전한 갸루메이크업(⚗‿⚗ ✿) 20 02:03 3,042
3059388 이슈 서른이 넘기 전에 02:00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