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이 주연을 맡은 '미지의 서울'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이에 고윤정에 이어 tvN 토일드라마 2연타 흥행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주연을 맡은 박보영이 지난 27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5월 4주차(5월 19일~5월 25일)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혜자(2위), 김다미(3위)를 넘어선 1위 등극이다.
박보영이 주연으로 나선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의 후속작으로 지난 24일 첫 방송했다.
'미지의 서울'은 방송 전 박보영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박보영은 극 중 쌍둥이 자매 유미래-유미지 역을 맡았으며, 유미래인 척하는 유미지와 유미지인 척하는 유미래까지 총 네 얼굴을 연기해 1인 4역을 소화한다. 박보영은 자신과 연기 호흡 뿐만 아니라 박진영, 류경수, 김선영, 장영남, 차미경, 정승길 등 극 중 등장하는 여러 배우들과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극의 재미를 높였다.
박보영이 방송 첫 주에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언슬전'과 주연 고윤정의 빈자리를 채워줄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언슬전'의 고윤정이 5주 연속 차지했던 1위 자리를 박보영이 이어받아 이목을 끈다. 고윤정의 흥행 기세를 이어 받은 박보영이 tvN 토일극 2연타 흥행을 이뤄낼 기대감이다.
앞서 tvN 토일극은 1월 이민호-공효진 주연의 '별들에게 물어봐', 3월 이선빈-강태오 주연의 '감자연구소'가 시청률 1%대를 기록하면서 맥없이 무너졌다. 2타석 연속 흥행 실패를 이뤘던 tvN 토일극은 고윤정과 함께 한 '언슬전'이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을 8%대까지 끌어올리면서 부진의 늪에서 탈출한 바 있다.
'미지의 서울'이 박보영을 앞세운 가운데, 초반 시청률 상승세도 좋다. 1회 3.6%, 2회 5.0%의 시청률을 기록, '언슬전'의 방송 첫 주 시청률(1회 3.7%, 2회 4.0%)를 앞질렀다. 이런 가운데, '미지의 서울'은 방송 첫 주에 TV-OTT 드라마 화제성(5월 4주차) 3위에 오르며 흥행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박보영 그리고 '미지의 서울'이 고윤정과 '언슬전'이 떠난 자리를 방송 첫 주에 기대 이상으로 채워줬다. 방송 2주차에 시청자 탈출 없는 추가로 tvN 토일극의 흥행력을 더욱 단단히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작품보다 먼저 화제성 1위에 오른 박보영이 '5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고윤정도 넘어 주말 안방극장에 새로운 열풍의 주인공이 될지 이목이 쏠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5/000001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