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newsis.com/view/NISX20190410_0000616484
이들에 따르면 '아스달 연대기' 스태프들은 1일 25시간 이상 노동을 강요 받았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스태프와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며 "근로시간과 연장근로 제한 규정 지키지 않았고, 연장 야간근로를 시키며 법에 따른 수당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179473
방송스태프지부에 따르면 '아스달 연대기'는 국내 최장 주 101시간 촬영, 브루나이 해외 로케 시에는 연속 151시간을 촬영하며 안전사고까지 발생했다. 이에 방송스태프지부는 지난 10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스튜디오드래곤을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0/2019041002707.html
‘나의 아저씨’ 촬영 현장에서도 주 100시간이 넘는 촬영이 진행됐다. 지난해 3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로 접수된 제보에 따르면 ‘나의 아저씨’는 주 6일 촬영으로, 스태프들은 새벽 6시에 현장에 나와서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