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파이브' 박진영 "첫 빌런→'전설' 신구와 2인 1역, 욕심났다" [인터뷰①]
12,942 4
2025.05.28 12:45
12,942 4
NRnZZI

영화 '하이파이브'의 박진영이 신구와 2인 1역을 연기한 데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영화 '하이파이브'의 배우 박진영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박진영은 췌장을 이식받고 젊음을 얻게 된 새신교 교주 '영춘' 역을 맡았다.


'하이파이브'를 통해 첫 빌런 역을 맡게 된 박진영은 "처음엔 나한테 들어온 역할이 맞는지 체크했다. 배우라면 누구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잡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지 매니저랑 얘기해서 진행하게 됐고, 감사했다. 그전까지 '연기가 이게 맞나?' 스스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파격적인 역할을 주셔서 진짜 잘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께 왜 저한테 이런 역할을 제안해 주셨는지 물으면 배우로서 불안해 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캐릭터를 준비하고, 감독님과 대화하는 거에 집중했다. 근데 '악마판사' 방송하는 걸 보셨다는 얘기는 하셨다. 배우가 보는 거랑 감독님이 보는 거랑 찾아내는 게 다르다는 생각은 했다"고 전했다. 

특히 박진영은 대배우 신구와 2인 1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처음 대본 받고는 '내가 잘할 수 있겠다', '못하겠다'의 문제가 아니고 무조건 하고 싶다는 생각만 강했다. 근데 출연이 결정되고, 그때부터 부담이 생기더라. (신구) 선생님의 말투를 따라하는 걸 대본상에서는 잘 못 느꼈다. 근데 미팅 후에 '큰일났다' 싶으면서도 너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감사하게도 감독님이 선생님과 저를 같은 장소에 불러서 선생님께 따로 부탁을 드렸다. 대본에 있는 제 대사를 전체를 선생님이 녹음해 주신 것"이라며 "전설적인 배우의 목소리를 그걸 제 개인 핸드폰에 소장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영광스러웠다. 그걸로 연습하면서 감독님과 만들어 갔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 하루 만났는데 선생님이 저한테 '똑같이 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봤자 똑같아질 수 없고, 말투는 따라가되 너만의 것을 지키면서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게 더 설득력 있을 거라고 해주셔서 다행히 똑같이 따라 하는 거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매 작품 그렇지만 정말 후회 없이 촬영하고 싶어서 매 회차, 매 신마다 최선을 다해서 너무 재밌었다. 배우 생활하면서 이런 기회가 많이 오진 않는다. 매 신 찍으면서 내가 이런 표정이나 느낌이 있었구나. 스스로 찾아 나갈 수 있었던 시간이라서 힘들지도 않았고, 부담감도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r3vWdOP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174 03:28 2,3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0,7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6,3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7,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0,4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1,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7,3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4484 이슈 워너원 입장 10:24 113
3034483 기사/뉴스 '닥터신' 정이찬, 경직된 연기 톤이 빚어낸 기괴한 캐릭터성 10:23 91
3034482 이슈 실시간 상암 박지훈 8 10:23 488
3034481 이슈 엔시티 마크 버블 23 10:22 924
3034480 이슈 [단독] ‘런닝맨’ 출연 범프리카, 여성 BJ 폭행→실내 흡연 신고 당해 4 10:21 1,117
3034479 이슈 대구 복현동의 랜드마크 10:20 231
3034478 이슈 QWER 냥뇽녕냥 히나 인스타업뎃 10:20 210
3034477 기사/뉴스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4월 말 컴백 확정..2년만 신보 발표 2 10:19 167
3034476 기사/뉴스 티모시 샬라메 주연·제작 ‘마티 슈프림’, 올해 상반기 韓개봉확정..A24 역대 최고 흥행 수익(공식) 4 10:18 233
3034475 기사/뉴스 “한국인 그만 좀 와” 韓드라마에 몸살 앓는 日 슬램덩크 동네 15 10:17 1,433
3034474 기사/뉴스 '솔로지옥5' 윤현제, 김영대·채원빈과 한솥밥…배우 활동 본격화 2 10:16 348
3034473 기사/뉴스 [단독] 김고은♥김재원, '유미의 세포들3' 커플 홍보 요정 변신...'두데' 생방송 출격 10:16 505
3034472 이슈 다들 지금 직업아니면 하고싶은 직업 있음? 22 10:16 564
3034471 이슈 토이스토리 우디 탈모 1 10:15 348
3034470 기사/뉴스 어묵국물에 순대 포장지째 중탕? "선넘었네"…이번엔 부산 축제 위생논란 14 10:14 916
3034469 이슈 모닝구무스메 다나카 레이나 6 10:14 361
3034468 이슈 회사 파렛트에 같이 딸려온 고양이… 15 10:13 1,489
3034467 이슈 케톡러로 의심되는 해외 배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5 10:13 1,676
3034466 이슈 [KBO] 기아 타이거즈가 올해 일요일마다 입는 유니폼.jpg 20 10:12 1,434
3034465 유머 외국인이 많긴 하네 1 10:12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