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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진호가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 커플 사진에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27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16년 김수현 모자.. 결정적 증거 또 나왔다? 김새론 교제 사진 실체'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호는 앞서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김세의 대표가 공개한 김수현 김새론 커플 사진과 권영찬이 공개한 같은 날 촬영된 사진을 나란히 비교하며 해당 사진이 고인이 미성년 시절이 아닌 성인일 때 찍은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가세연이 해당 사진을 공개한 뒤 온라인상에서는 김수현이 착용하고 있는 모자가 2016년 출시된 제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와 만났다는 근거가 됐다.
이와 관련해 이진호는 권영찬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새론이 들고 있는 핸드폰 기종이 아이폰11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기종은 2019년 9월 공개된 핸드폰이다.
따라서 해당 사진은 김새론이 성인이었을 당시 촬영이라고 지적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