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성년자 음주 인정' 고민시, 학폭 부인했지만…광고 '불똥'
12,463 27
2025.05.27 19:03
12,463 27

iFyKJU

배우 고민시가 학폭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조치에 나섰지만, 최근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만큼 이미지 타격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고민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6일 "당사 소속 배우와 관련, 익명을 전제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주장에 대한 입장을 전한다"며 "해당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한 악의적인 게시물로 소속 배우의 명예가 훼손당하고 있다는 점에 깊이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면서 법률대리인 선임과 함께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대한 검토 및 진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A씨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하는 학폭 폭로 글이 게재됐다. 고민시라는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나이와 출신 중학교, 고등학교가 일치한다는 점에서 고민시라는 추측이 나왔다.

글 작성자는 "A 씨가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들에게 학폭, 금품갈취, 폭언,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며 "A 씨는 아무 반성 없이 연예계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과거를 '단순 실수'라 미화하고 있다. 저희는 A 씨에게 어떠한 사과나 보상도 받고 싶지 않으며 더 이상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활동을 영구적으로 중단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또한 A 씨는 미성년자 시절 유흥업소 출입 및 음주 사진이 공개됐는데 이에 대해 "어린 시절 실수"라고 해명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글쓴이는 불쾌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글쓴이는 "이 글은 A 씨와 같은 중학교 재학생 다수의 일치된 증언, 사실에 기반하여 작성됐음을 명확히 밝힌다"며 "교직원분들께 물어도 위의 피해 사실들은 모두가 공공연하게 알고 있다"고 재차 주장했다.

실제로 고민시는 데뷔 초인 2021년 3월 미성년자 시기에 음주 사진이 공개돼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고민시는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다"며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NGFfzF

해당 사진은 고민시가 술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2011년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렸던 사진으로 추정되며, 1995년생인 고민시는 당시 16세로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술을 마실 수 없었다.

고민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와 '스위트홈'을 통해 막 주목받는 시기였고, 미성년자 음주 인정 이후에도 KBS 2TV '오월의 청춘', tvN '지리산'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통해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현재 지니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이 공개 중이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꿀알바', '그랜드 갤럭시' 등의 작품도 공개가 예정된 상태다.

여기에 tvN '서진이네2'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호감을 샀던 고민시는 7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이전까지 전속계약을 이어온 브랜드까지 합하면 20개 가까이 된다. 미용기기와 화장품, 신발과 가방 및 의류 등 패션 잡화, 식품과 전자기기, 금융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고민시가 학폭 의혹은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출신 학교와 과거 사진 등을 근거로 의심의 눈초리는 이어지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이미지 타격에 브랜드들도 강력하게 대응하는 상황인 만큼, 향후 움직임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실제로 김수현의 경우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후 수개의 업체가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액만 6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693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298 00:05 14,2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212 기사/뉴스 문과 전문직 '사망 선고' 내린 미 경제학자들…"앞으로 법조계 진로 절대 안 돼" 22:38 63
2957211 이슈 후카다 쿄코 리즈시절 22:38 83
2957210 유머 시아버지 : 뭐 먹고 싶은거 있으면 다 얘기해 다 해줄게 며느리 : 신선한 전복? 22:38 275
2957209 이슈 거침없이 하이킥 명장면 22:37 83
2957208 이슈 대만 청춘영화 주인공 같은 클유아 김성민 대만 출국 사진 1 22:37 105
2957207 이슈 재택근무vs사무실출근 연봉 2배차이 난다면? 2 22:36 230
2957206 기사/뉴스 하희라 “아들 얼굴 본 사람들 ♥최수종 성형 의심, 딸은 완전 아빠 눈”(옥문아) 22:36 453
2957205 유머 ??? 안성재.... 못참겠다는듯 안아버리네 1 22:36 436
2957204 이슈 아이슬란드 여행 갔다와서 서울에 집 산 사람 3 22:35 666
2957203 유머 흑백2 태안(출신) 셰프 오늘 개업 3 22:34 956
2957202 이슈 해외에서 화제인 검소한 메시 22:34 380
2957201 기사/뉴스 '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 안세영에 곡소리 中 왕즈이, 다시 안세영 만나러 간다 → 말레이시아오픈 8강 안착 1 22:34 74
2957200 이슈 잠실주경기장에서 공연한 마지막 내한가수인데 재개장과 함께 내한 유력해보이는 브루노마스 8 22:34 380
2957199 기사/뉴스 [단독]쿠팡, 김앤장·청와대 전관 통해 ‘노동부 내부 정보’ 실시간으로 빼냈다 5 22:33 260
2957198 기사/뉴스 [단독] "넥슨 인수 안 한다”던 中 텐센트, 전략 수정…K게임 삼키기 ‘눈독’ 3 22:33 187
2957197 이슈 데이식스 도운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 3 22:32 219
2957196 이슈 츄: 언니이ㅠ 저 그래서 무서워떠요ㅠㅠㅠ / 웬디: 내가 패줌 2 22:32 457
2957195 정치 일본 언론:당분간 독도 건드리지 말라고 다카이치에 조언 10 22:31 695
2957194 정보 💿21년 전 오늘 발매된 나얼 리메이크 「Back To The Soul Flight」 한터집계 판매량 추이(2005年)💿 1 22:30 49
2957193 이슈 안효섭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22:30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