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만↑ 운집→캐럿봉 물결…세븐틴 'B-DAY PARTY' 성료
15,145 12
2025.05.27 14:36
15,145 12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35만 시민과 열 번째 생일파티를 화려하게 기념했다.


rmenmg
KtFkRH
qcIRXT

27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25일 ‘B-DAY PARTY’가 열린 서울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대에 무려 35만 2000여명이 방문했다. 국내외 캐럿(CARAT.팬덤명)은 물론,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 세븐틴과 더욱 가깝게 교감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반포한강공원 달군 ‘BURST Stage’…공연 열기 이어받아 차트 1위 강타!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한 ‘B-DAY PARTY : BURST Stage @잠수교(이하 BURST Stage)’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공연이 열린 25일 단 하루에만 20만 6000여명이 현장에 다녀갔다. 잠수교 위는 물론, 반포한강공원 전체에 캐럿봉(세븐틴 공식 응원봉) 물결이 넘실댔다. 공연은 하이브 레이블즈와 서울시의 유튜브 채널, 위버스, 네이버 치지직으로도 생중계돼 전 세계 193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 팬들을 사로잡았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잠수교 공연을 성사시킨 세븐틴은 정규 5집 타이틀곡 ‘THUNDER’와 수록곡 ‘HBD’를 포함해 12곡의 무대를 휘몰아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즉석에서 ‘떼창’이 터져나올 만큼 뜨거웠던 열기는 이들의 컴백을 향한 관심으로 직결됐다. ‘THUNDER’는 27일 0시 멜론 ‘TOP 100’,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또한 ‘HBD’, ‘Bad Influence (prod. by Pharrell Williams)’ 등 수록곡 모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이브는 서울시를 비롯한 서울경찰청, 소방재난본부, 관할 자치구 경찰서와 소방서 등과 협력해 안전한 공연 진행에 총력을 기울였다. 서초구는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 원년’을 기념해 행사에 힘을 보탰고,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도 ‘BURST Stage’와 함께 펼쳐져 즐길거리를 더했다. 


bHgVfe
DwGHLf
ogHzBX

세븐틴으로 물든 서울…10주년 파티 여운 지속

‘B-DAY PARTY’가 펼쳐진 세빛섬은 사흘간 눈 닿는 곳마다 세븐틴 천지였다. 이들의 역사를 압축한 ‘세븐틴 히스토리 존’부터 ‘포토이즘’, ‘인터랙티브 메시지존’, ‘정규 5집 머치존’과 브랜드 부스, 포토카드 교환소까지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예약을 시작하자마자 매진됐다. 

지난 12일 문을 연 ‘B-DAY PARTY’ 공식 홈페이지에는 2주 동안 약 148만 명(중복 포함)이 발도장을 찍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미국,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38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이 다녀갔다. 

서울 전역도 세븐틴으로 물들었다. 하이브 사옥 외벽에는 ‘SEVENTEEN WILL CHALLENGE ETENARTY(세븐틴은 영원에 도전한다)’라는 메시지가 래핑됐고, 근처 공원에는 포토존이 설치돼 캐럿의 발걸음을 붙들고 있다. 여기에 신세계스퀘어를 비롯해 도심 곳곳에 내걸린 옥외광고, 주요 교량을 빛내는 특별 점등, 호텔 및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등 현재 진행형으로 이어지는 이벤트들이 파티의 여운을 지속할 전망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08/0000267196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911 12.19 70,8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4,5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5,0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4,7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2,1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257 이슈 스타벅스 직원이었던 레딧 유저가 대충 구분해본 인종별 주문 메뉴 (다소 편견있음) 16:34 82
2943256 이슈 엄마 패는 역대급 금쪽이 16:34 17
2943255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포레스텔라 자작곡 <그리고 봄> 16:32 9
2943254 이슈 (남성향이니까 남성향 싫으면 들어오지 않는 걸 추천함 실수로 들어왔다? 뒤로 가기 추천함) 요즘 오타쿠들 사이에서 '미소녀 보려고 봤다가 똑똑해지고 있다'는 반응 많은 애니.jpg 16:32 226
2943253 이슈 오늘 미국 개봉한 <어쩔수가없다> 현지 반응 5 16:31 755
2943252 유머 ???:메타몽아, 산타로 변신해줘!!!.twt 6 16:30 258
2943251 이슈 [LIVE] 한로로 (HANRORO) – 너와 나 I 4TH 단독콘서트 [자몽살구클럽] 미발매곡 16:30 30
2943250 유머 루돌프가 인천에서 재채기하는 바람에 선물 하나가 덜 와서 펑펑 운 어린이 1 16:29 383
2943249 이슈 아무런 예고 없이 한 애드립으로 명장면을 만들어낸 배우 4 16:29 407
2943248 정보 이제 일주일 남은 쓰레기 대란 33 16:26 2,222
2943247 이슈 sbs 가요대전 온에어가 제일 개지랄 정병 폭발하는 이유.logical 32 16:26 2,056
2943246 이슈 리베라합창단의 캐롤오브벨스 2 16:26 91
2943245 이슈 옛날사람들은 약국갔다오면 이거 받아옴 8 16:25 1,152
2943244 이슈 한국 굴은 노로바이러스천국? 팩트체크 24 16:23 1,536
2943243 유머 엑소 공식으로 말아주는 위아원 처하자 13 16:22 1,257
2943242 유머 올빼미가 가정집 굴뚝으로 내려와 크리스마스 트리 꼭대기에 앉음 6 16:22 880
2943241 이슈 오늘자 가요대전 엠씨 아이브 안유진 기사사진 18 16:20 1,159
2943240 이슈 라떼들은 알 수도 있는 추억의 길거리 음식 9 16:19 975
2943239 이슈 두쫀쿠 역조공 귀여운 디테일 3 16:18 1,902
2943238 유머 아이폰에 두쫀쿠 이모지 있는거 앎? 47 16:18 3,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