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준을 향한 정현규의 "산수할 줄 알아?" 발언과 그를 위해 연합을 깨고 배신한 규현과 윤소희 세 사람에게 악플이 남기기도 했다.
이런 상황을 알고 있다고 밝힌 정종연 PD는 "미안한 마음이 있다. 정현규 씨의 태도 이슈가 사실은 저도 이렇게 커질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특이하고 서사를 만들어주는 서바이벌에서 강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걱정이 안 되는 건 아니었지만 모든 출연자 중 하나로서 좋게 봤다"면서 "저한테 와야 할 화살이 출연자들에게 가면서 불편한 부분이 있다. 시청자들의 댓글을 막을 수는 없지만, 만약 법무적으로 해결해야 되는 일이 생기면 넷플릭스나 저희가 최대한 도와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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