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데블스 플랜2’ 정종연PD “이세돌 탈락, 기름종이 편법, ‘산수’ 논란…전부 제 책임”
11,974 44
2025.05.27 12:20
11,974 44

JLckHg
 

27일 오후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한 정종연PD와 정현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정종연 PD는 “요즘 생각이 많다. 출연자들이 너무 전략적으로 옳고 그른 부분이 아니라, 인성적으로 욕을 듣는 출연자들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며 “결국은 제 시스템 안에 들어와서 일어났던 일이다. 그런 비판, 비난은 제게 해주시는 게 응당치 않나 싶다. 그조차 선을 넘으면 안되겠지만”이라고 날선 반응을 언급했다.먼저 화제의 참가자였던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이 히든 룰로 인해 빠르게 탈락했던 것이 갑론을박을 불렀다. 룰이 유출됐다는 설도 나왔다. 정 PD는 “이세돌을 공들여 섭외했고 중요하지만, 모든 출연자가 중요했기에 혜택을 주는 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제 원칙이고, 알려주는 것도 말이 안된다”며 “룰북에서 위화감 느끼는 분이 (히든룰을) 발견할 수 있다고는 생각했다. 열심히 준비한 부분인데 그런 평가를 들어 안타깝다”고 답했다.

생활동 히든스테이지에서 정현규가 소지하고 있던 기름종이를 활용한 것이 편법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정 PD는 “기름종이는 생각 못했지만, 그것이 게임을 해내고 못 해내는 데 결정적인 영향 미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다”며 “시청자 입장에선 불공평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진행 시킨 건 공조가 틀어진 스튜디오다 보니 기름종이가 (진행에)도움이 안 될거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정현규는 카이스트 수학과 전공 최현준에게 “너 산수 할 줄 알아?” 등 출연 수위 높은 도발을 해 태도 논란의 중심에 섰다. 논란이 예상되지만 편집하지 않은 것과 관련 정 PD는 “그대로 내보낼 것인가 말 것 인가 당연히 고려 대상이었다. 그러나 그 발언이 최현준의 게임에 영향 미쳤고, 정현규를 향한 공격성을 발화하는 장면이다”며 “정현규의 이미지에 안 좋겠다며 뺄 수도 있지만 그걸 빼면 최현준의 서사가 맥락이 삭제되는 상황이다. 항상 그런 부분이 있었다. 누굴 보호해 주고 싶어도 출연자가 비호감을 가진 관련 원인도 보여줘야 한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당사자인 정현규는 “이 프로그램을 좋아했고, 취지에 맞게 정말 진심으로 우승만을 위해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임했다. ‘악마의 편집’이라고 보고 있진 않다”며 “제 모습이 다른 사람이나 보는 사람에게 불쾌함이나 상처가 될 수 있는지를 간과했다. 지금 그 책임을 알고 고치고 성장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41/0003440187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단 3일간, 댄꼼마 브랜드데이 전품목 50%세일> 짱구,코난,스폰지밥,귀칼,하이큐 덕후 다 모여! 댓글 달고 짱구 온천뚝배기 받아가세요. 242 02.13 17,6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4,2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0,7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01,0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614 기사/뉴스 종영 '판사 이한영' 지성, 박희순에게 복수 성공! 순간 최고 시청률 17.2%[종합] 1 09:01 219
2992613 이슈 <왕과 사는 남자> 200만 관객 돌파 26 08:58 603
2992612 기사/뉴스 이주빈, 가짜 뉴스가 대체 몇 개야…"美에 가족 살지만" 직접 밝혔다 6 08:51 2,257
2992611 기사/뉴스 경찰이 수사 중지했던 ‘106일 무단결근 사회복무요원’, 검찰에 ‘구속’ 11 08:45 1,418
2992610 유머 조선 선비들 사이에서 호불호 졸라 갈렸던 명나라 소설 16 08:41 1,836
2992609 이슈 4년 전 오늘 발매된_ "JIKJIN" 1 08:41 253
2992608 이슈 "비닐로 꽁꽁, 아빠 짐 속에 시신이"...12년 전 사라진 엄마였다[뉴스속오늘] 12 08:41 2,456
2992607 기사/뉴스 [올림픽] '귀화 태극전사' 압바꾸모바,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58위…추적 경기 출전권 확보 2 08:33 1,029
2992606 기사/뉴스 "명절에 시댁 꼭 가야돼?" 며느리들, 가기 싫은 이유 1위는 '시어머니' 19 08:29 1,847
2992605 이슈 몇몇 엄마들이 딸이 살찌는건 극도로 싫어하면서 본인이 정성스럽게 만든 건강한 음식 (혈당을 ㅈㄴ올리는 과일주스, 천연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만든 찌개) 같은건 무한대로 먹이려고하는 현상이 있음 33 08:28 2,783
2992604 이슈 쇼트트랙 경기 관람하는 차준환 최가온 선수 6 08:28 3,389
2992603 정보 설 연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일정 3 08:22 1,343
2992602 유머 삼성전자 사내식당 사과안내문 14 08:20 6,806
2992601 기사/뉴스 '유승은 출전'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예선, 일정 하루 앞당겨…기상 악화 예보 탓[2026 동계올림픽] 3 08:19 742
2992600 이슈 오메가 시계 선물받는 최가온 선수 3 08:18 3,141
2992599 기사/뉴스 ‘대혈전’ 디펜딩 챔피언 잡은 대한민국 女 컬링, 덴마크와 접전 끝 3-6 패배…다음은 운명의 한일전 [2026 밀라노] 08:16 403
2992598 정보 2월 14일 카카오ai퀴즈 9 08:16 330
2992597 유머 모래 찜질하는 깜냥이 10 08:15 832
2992596 유머 미국 마트에서 발견한 발렌타인 케이크 7 08:13 3,895
2992595 유머 두쫀쿠가 죽으면 먼저 가 있던 탕후루가 18 08:11 5,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