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한 ‘2025년 기업호감지수’ 조사에서 호감도가 100점 만점에 56.3점으로 조사 개시 이래 가장 높게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지난해보다 2.6점 오른 올해 점수는 2003년 조사(2015~2022년 미조사) 시작 이래 가장 높고, 3년 연속으로 호감 기준선인 50점을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기업호감지수는 생산성, 국제 경쟁력, 국가 경제 기여, 윤리 경영, 지역 사회 공헌, 기업 문화, 친환경 등 7대 요소와 전반적 호감도를 합산해 산정한다.
‘기업 문화 개선’은 55.8점으로 4.9점 상승하고, ‘윤리 경영 실천’과 ‘지역 사회 공헌’도 각각 3.1점, 2.3점 올랐다. 7대 요소와 함께 총점에 50%가 반영되는 ‘전반적 호감도’도 지난해보다 3.1점 오른 57.2점을 기록했다.
응답자들은 기업에 호감을 가지는 이유로 ‘국가 경제에 기여’(40.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일자리 창출’(26.5%)과 ‘사회적 공헌 활동’(11.8%)이 꼽혔다. 이들은 기업에 바라는 우선 과제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39.7%)과 ‘적극적 연구·개발(R&D)을 통한 신기술 개발’(20.6%)을 주로 골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47905?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