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흥 중국인 형제 살해 차철남, 계획범죄였다...오늘 檢 송치
11,189 2
2025.05.27 11:46
11,189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24791?sid=102

 

시흥시 정왕동서 중국인 2명 살해, 한국인 2명에 중상 입혀
살해 중국인 형제, 차씨로부터 3천만원 빌린 뒤 안 갚어
이달 초부터 살해 목적으로 둔기와 흉기 등 범행도구 준비
한국인 대상 범행 이유는 "평소 험담하고, 반말해서"
[시흥=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서 중국인 2명을 살해하고 한국인 2명에게 중상을 입힌 차철남이 검찰에 구속 송치된다. 차철남의 범행은 채무 관계에서 비롯된 계획범죄였음이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시흥 살인사건의 피의자 차철남이 지난 2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경기 시흥경찰서 유치장을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시흥경찰서는 27일 오후 1시께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차철남(56·중국국적)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차철남은 지난 17일 오후 4시께 50대 중국인 A씨를 시흥시 정왕동 소재 A씨의 집에서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차철남은 같은 날 오후 5시께 자신의 집에서 A씨의 동생 50대 B씨도 둔기로 살해했다.

최초 범행 이틀 뒤인 19일 오전 9시 36분께 차철남은 같은 동네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60대 여주인 C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C씨는 복부와 안면부 등을 다쳐 중상을 입고 현재 치료 중이다. 차철남은 이어 오후 1시 23분께에는 C씨의 편의점으로부터 1.2km 떨어진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자신이 세들어 사는 집의 주인인 70대 남성 D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D씨도 복부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결과 차철남은 13년 전부터 알고 지낸 중국인 형제에게 수차례 걸쳐 빌려준 3000만원을 받지 못하자 이달 초부터 이들을 살해할 계획으로 범행도구를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씨는 “변제능력이 있음에도 계속 갚지 않아, 그동안 자신이 형제에게 이용당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철남은 또 편의점 여주인 D씨는 “형제를 살해 후 인생이 끝났다는 생각에 문득 오래전 편의점 여주인이 험담을 하고 다닌 기억이 났다”고, 건물주 D씨는 “평소 반말 등 하대하여 기분이 나빴던 것이 떠올랐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확인과 계좌 추적, 통신 수사 등을 통해 차철남이 흉기 등을 구입한 내역을 모두 확인했다. 또 범행 당시 도주에 이용하기 위해 훔친 차량과 자전거도 모두 회수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강호동 X 악뮤와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댓글 이벤트 📖❤️ 12 17:20 3,8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9,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2,6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8,5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131 이슈 썸녀 당근 온도가 낮던데.. 좀 걸리는거 내가 유난인가? 22:05 111
3033130 유머 내일 핑계고 게스트 아이유, 변우석 썸네일 2 22:05 181
3033129 이슈 홍콩식 에그타르트 vs 포르투칼(마카오) 에그타르트 30 22:02 585
3033128 이슈 투바투 태현 x 휴닝카이 방탄소년단 2.0 챌린지 1 22:02 264
3033127 정보 존재조차도 모르는 이들이 많은 스키마 수도사 22:01 143
3033126 이슈 최근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근황 2 22:01 834
3033125 유머 살다 살다 이런 조합 걸스나잇 처음 봄.twt 28 21:59 1,388
3033124 이슈 (야구) 투수는 구속과 제구, 무엇이 먼저인가? 39 21:58 592
3033123 이슈 채수빈 인스타 업로드(ft.프라다).jpg 3 21:56 691
3033122 이슈 마크롱 대통령 한글 글씨체 공개 48 21:55 3,418
3033121 정보 박효신 콘서트 MD 가격 jpg 9 21:55 1,187
3033120 이슈 요즘 도경수의 삶을 살고있음 18 21:53 1,884
3033119 이슈 오늘자 애교머리도 엄청 귀엽게 소화한 여자아이돌 2 21:51 958
3033118 이슈 골든리트리버 물먹고 나면 주둥이를 짜줘야 하는 이유.. 31 21:51 3,196
3033117 유머 주식하고 우울증이 사라졌다는 공무원 3 21:50 1,289
3033116 이슈 딸아, 네가 그렇게 맞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가겠노.. 66 21:47 5,978
3033115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시간 조금 더 있으면 호르무즈 개방해 석유 확보 가능” 43 21:46 1,925
3033114 유머 멘탈이 터져서 마트에서 사온 음식을 허겁지겁 먹고 그 후 멍한 집사를 쳐다보는 고양이 4 21:45 1,803
3033113 이슈 안젤리나 졸리의 인생을 바꾼 첫 아들 매덕스, 덕수 이야기...jpg 8 21:45 2,300
3033112 이슈 6개월차이가 무슨 언니냐고 소리 질렀다가 케미 인정 받고 상 받은 여돌.jpg 2 21:45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