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미 기밀 1700만원에 중국으로 빼돌린 육군 병장…中 출신이었다
12,331 26
2025.05.27 11:37
12,331 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75331?sid=100

 

5개월 한국 거주 기간 제외하면 입대 전까지 중국에서 생활
주한미군 주둔지·표적 위치와 한미훈련 담당자 개인정보 유출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중국군 군사정보국에 한미 연합훈련 관련 군사기밀을 유출한 현역 육군 병장이 중국 출신인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군검찰이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군기누설, 일반이적 등 혐의를 받는 A 병장은 2003년 한국인 부친과 중국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다.

모친은 현지 주재원을 대상으로 중국어 학원을 운영했으며, 함께 거주한 외조부는 중국 로켓군 장교인 대교 출신으로 2005년쯤 퇴역했다.

A 병장은 2008년 4월부터 5개월간 한국에서 산 것 외엔 대부분 시간을 중국 베이징에서 보냈으며, 2021년 9월 중국 소재 대학에 입학해 휴학하다가 2023년 12월 대한민국 육군으로 입대했다.

2024년 1월 A 병장은 육군 훈련소를 수료하면서 군복을 입은 사진을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는데, 이를 본 중국 인민해방군 군사정보국 소속 공작원이 A 병장에게 메시지를 보내 번역 업무를 의뢰하면서 두 사람 간 관계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A 병장은 2024년 7월부터 한 달간 정기 휴가를 활용해 베이징의 본가를 방문했고, 공작원과 만나 대한민국 군사 기밀을 수집해 전달해달라는 제의를 수락했다. 공작원은 군 관련 인물에게 접근해 군사상 기밀을 탐지 수집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연합참모부 군사정보국 천진공작처 소속 인원이었다.

A 병장은 2024년 8월부터 한 달에 걸쳐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 문서를 출력, 이를 중국에서 직접 구입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스마트폰 IP 전송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정보조직으로 빼돌렸다.

(중략)


A 병장은 한미 연합연습 업무 담당자들의 소속, 연락처 등 개인정보와 한미연합사령부 교범 목록 등도 중국에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A 병장은 이같은 정보를 넘긴 대가로 8만 8000위안(1700여만 원 상당)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 병장은 방첩사령부 수사를 받고 지난 4월 18일 구속, 5월 15일 기소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148 00:05 4,6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3,7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2,3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6,1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560 유머 맞말하는 레이 아미: 왜 우리한테만 난리야 1 16:30 291
3059559 이슈 김정난이 본 박지훈..jpg 3 16:30 380
3059558 이슈 감옥에 있는 아들의 효도방법 10 16:29 612
3059557 이슈 해외에서 갈리고 있는 리한나 타일라 무시썰(?) 5 16:28 450
3059556 이슈 포레스텔라 고우림 인스타그램 업뎃(꼬꼬무 장기 실종아동찾기 프로젝트) 1 16:28 138
3059555 팁/유용/추천 못생긴 쿠키 고치는 법 9 16:27 380
3059554 유머 뒤집힌 코기 1 16:26 185
3059553 기사/뉴스 외인 7.1조 '역대 최대 매도' 개미가 방어…코스피 사상 첫 7400선 마감 16:26 201
3059552 이슈 교토 화법 바르는 충청도 바이브 권위자 아저씨 4 16:26 413
3059551 이슈 올해 여름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작 라인업.jpg 5 16:25 348
3059550 유머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이란 이런 것 9 16:24 593
3059549 기사/뉴스 일본 프로야구 심판, 관자놀이에 방망이 직격…3주째 혼수상태 3 16:23 394
3059548 이슈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라는게 개소리라는 사람 23 16:22 1,540
3059547 이슈 [슈돌 예고] 정우 “서빈아~ 오빠만 믿어😉✌🏻” 환상의 우빈 남매 케미 폭발💕 16:21 192
3059546 유머 스웨덴은 이미 동성애를 질병으로 분류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직장에 전화해서 "일할 수 없을 정도로 게이즈 너무 심하다"고 말하며 결근하게 되었습니다. 6 16:20 1,473
3059545 기사/뉴스 '조재현 딸' 조혜정 캐스팅 이유..'유미의 세포들3' 감독, 직접 밝혔다 26 16:19 3,203
3059544 유머 여포의 어버이날 4 16:18 250
3059543 이슈 워너원 'WE WANNA GO' 멜론 일간 순위 5 16:18 809
3059542 유머 신부님이 불교가 미운 이유 5 16:17 579
3059541 이슈 훈련 중인 🐎 말궁수의 상체제어 2 16:17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