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돈만 있으면 된다?' 韓 땅 쓸어담는 중국인들…'역차별' 막는 법 나왔다
9,970 10
2025.05.27 11:36
9,970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99686?sid=101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시민들이 서울 강남, 송파구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0.5% 상승해 12개월째 오름세다. 유형별로 아파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시민들이 서울 강남, 송파구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0.5% 상승해 12개월째 오름세다. 유형별로 아파트 0.61%, 단독주택 0.47%, 연립주택 0.25%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아파트값 상승으로 서울 전체 주택 매매가격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달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억2543만원,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3억4543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달(13억2965만원) 2008년 12월 통계 발표 이후 처음으로 13억원을 돌파했다.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오르면서 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격도 사상 최초로 10억원을 넘어 10억398만원을 기록했다. 2025.05.26. chocrystal@newsis.com /사진=조수정지난해 중국인 1만여명이 국내에서 부동산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내 토지거래허가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이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서울 강남구병)은 외국인 부동산 매입시 '상호주의'를 의무적으로 적용하는 동시에 수도권 지역(서울, 경기, 인천)을 대상으로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를 도입하는 '부동산 거래신고법 개정안'을 27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에서 부동산을 사들인 외국인 수는 전년 대비 12% 늘어 1만7000명을 넘어섰다. 중국인이 전체의 64.9%인 1만1346명으로 외국인 매수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전체 외국인 부동산 매수는 지역별로 경기(7842명), 인천(2273명), 서울(2089명), 충남(1480명) 등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자본의 수도권 부동산 취득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한국 국민들이 현지 토지를 매입할 수 없다. 아파트 등 주택의 경우 1년 이상 중국에 거주해야 현지 주택을 매수할 수 있다. 반면 중국인은 대한민국의 토지와 아파트를 사실상 큰 제약 없이 살 수 있는 실정이다.

이는 현행법에 '상호주의 규정'이 존재하지만 '임의 규정'으로 돼있고 정부에서도 관련 하위 법령이 제정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상호주의'가 실질적으로 시행·적용되지 않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은 1998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된 이후, 군사시설보호구역, 생태·경관보전지역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제한이 없는 상황이다.

고동진 의원은 우리 국민들에 대해 자국(自國) 안의 부동산의 취득 등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외국 국가의 개인·법인·단체·정부에 대해 대한민국 안의 부동산 취득 등을 금지 또는 제한하는 '상호주의'를 의무적으로 적용하는 동시에, '수도권 전 지역'을 대상으로 '중국 등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를 도입해 실제 거주 목적 등이 아닌 부동산의 취득은 엄격히 제한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중략)

한편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이 아파트·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매수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건수는 1237건으로 전달(1087건) 대비 150건 증가했다.

이 기간 중국인의 집합건물 매수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은 745건에서 882건으로 늘었다. 미국(110건→144건)이나 러시아(18건→31건) 등 다른 나라 국적자 대비 훨씬 큰 수다. 이 기간 중국인은 경기(466건)·인천(150건)·서울(82건) 등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자국 금융기관에서 대출받거나 해외 자금 송금 등 자금 조달이 자유로운 편이다. 국내 대출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외국인이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양도세 중과 적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31 02.28 53,6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4,6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28,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3,8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49,0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4,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8,3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2,3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854 이슈 티비엔 일요일 예능 <방과후 태리쌤> 시청률.jpg 8 08:21 650
3006853 기사/뉴스 “사기업 행사까지 동원”… BTS 콘서트 앞두고 한숨 쉬는 경찰 21 08:17 886
3006852 이슈 이란 정부가 얼마나 외교적실정을 했는지 알 수 있는 짤 5 08:14 1,139
3006851 정보 입술필러 효과 운동 2 08:10 829
3006850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장기전으로 이란 장악할수도, 2∼3일후 그만할수도" 26 08:07 1,234
3006849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3 08:05 149
3006848 이슈 오사레 컴퍼니가 말아준 따끈따끈한 럽라 의상 사진.jpg 1 08:04 502
3006847 유머 남편의 일기장에서 첫사랑 이름 발견 15 08:01 2,361
3006846 이슈 아부다이와 두바이 체류중인 관광객들 비용 전액 국가가 부담하기로 결정 44 07:56 3,999
3006845 유머 옷 입고 태도가 바뀐 개 4 07:54 1,359
3006844 이슈 @ : 한국 사람들이 저를 놀려요 6 07:20 2,834
3006843 기사/뉴스 박신양, ‘애기야 가자’ 대본 보고 식은땀…“이걸 말로 하라고?” 10 07:10 2,076
3006842 기사/뉴스 ‘강북 모텔 연쇄살인’ 추가 범행 또 있었다 20 07:04 3,432
3006841 기사/뉴스 [단독]'1000만 배우' 유해진, 현빈과 한솥밥 18 07:01 3,814
3006840 이슈 <부두아> 가방 3억 하울 2 07:00 3,144
3006839 기사/뉴스 [단독]박수홍 5억 모델료 소송 2라운드로..식품업체 일부패소 불복 '항소' 2 06:54 1,667
3006838 유머 야 이거는 안뺏길 자신이 없다...그러를 그러세요 썅럼아. 하게됨 4 06:53 2,870
3006837 기사/뉴스 [단독]성시경, KBS ‘더 시즌즈’ 새 MC 확정 113 06:47 8,055
3006836 이슈 강아지 머리만 올려놓은줄 알고 식겁함.gif 6 06:41 2,779
3006835 이슈 특수교육대상자인데 보조인력 없이 통합교육에 투입되는 학생들 21 06:28 3,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