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계 인사 20여 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민주권전국회의 K-여성주권특별위원회 여성유권자 500인을 대표했다.
이들 여성주권자들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재명 후보는 여성정책과 여성주권을 가장 실질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여성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사회, 국가가 돌봄을 책임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들 여성주권자들은 "여성 유권자의 목소리는 이제 더 이상 부차적이거나 주변적인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중심 의제"라며 "향후 국민주권정부가 가정,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서 여성에 대한 구조적 차별과 폭력을 근절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조속히 제대로 마련하여 시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여성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하는 진정한 여성안심 대통령으로서, 여성주권자의 이해와 요구를 분명히 실현할 것임을 굳게 믿으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이은희 전 청와대 2부속실장, 홍미영 전 국회의원, 문명순 전태일재단 사무총장, 윤명화 충암학원 이사장,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김정수 전 민주평통 국민소통위원장,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 이윤승 전고양시의회 의장, 안종숙 전 서초구의회 부의장, 이성자 전 송파구의회 의장, 이필례 전 마포구의회 의장 등 정치·시민사회 각계의 여성 인사 500인이 참여했다.
이들 여성주권자들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재명 후보는 여성정책과 여성주권을 가장 실질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여성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사회, 국가가 돌봄을 책임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들 여성주권자들은 "여성 유권자의 목소리는 이제 더 이상 부차적이거나 주변적인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중심 의제"라며 "향후 국민주권정부가 가정,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서 여성에 대한 구조적 차별과 폭력을 근절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조속히 제대로 마련하여 시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여성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하는 진정한 여성안심 대통령으로서, 여성주권자의 이해와 요구를 분명히 실현할 것임을 굳게 믿으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이은희 전 청와대 2부속실장, 홍미영 전 국회의원, 문명순 전태일재단 사무총장, 윤명화 충암학원 이사장,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김정수 전 민주평통 국민소통위원장,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 이윤승 전고양시의회 의장, 안종숙 전 서초구의회 부의장, 이성자 전 송파구의회 의장, 이필례 전 마포구의회 의장 등 정치·시민사회 각계의 여성 인사 500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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