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선참견시점] 이준석의 '노무현 장학금' / 설난영 '노조하게 생겼나?'
10,376 6
2025.05.26 20:37
10,376 6

https://youtu.be/_C1dMlEKEDY?si=XW3d9PH7lGO7OkwC




이준석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장학금 받은 일화를 언급하면서,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논란이 일었는데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노무현 '재단'의 노무현 장학금이 아니라, 노무현 정부 당시 국가 장학금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이준석/당시 바른정당 서울 노원병 당협위원장 (지난 2017년)]
"'친노'에 계신 분들이 솔직히 말하면 저를 깔 때 많이 쓰는 아이템이에요. 넌 어떻게 노무현 장학금 받아서 노무현 대통령이랑 정치노선 다르게 걷냐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국비장학생이에요. 국가장학금 받는 분들은 전부 다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위해서 일해야 되는 거니까…"

[이준석/개혁신당 후보 (지난 23일)]
"노무현 대통령께서 저한테 직접 장학 증서를 주시면서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결국은 열심히 공부해서, 언젠가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고 이바지해야 된다는.."

이준석 후보는 '노무현 정신' 계승을 유독 강조하고 있는데요.

과거엔 노무현과 정치노선이 다른 게 어떠냐는 취지로 장학금 얘기를 했다면, 지금은 태도가 돌변한 겁니다.

원조 친노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이 1백여 명 장학생들에게 한 말을, 개인에게 특별히 덕담한 것처럼 거짓말한다"며 여전히 불쾌감을 드러냈고요.

이 후보는 노 전 대통령과 자신이 함께 찍힌 사진을 올리며 다시 맞받았습니다.


-


김문수 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 씨의 이달 초 발언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설난영/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배우자 (지난 1일)]
"'노'자도 몰라요 사실. 제가 노조 하게 생겼습니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할 때 노조는 아주 과격하고, 세고, 못생기고... <하하하> 저는 반대되는 사람이거든요. 예쁘고, 문학적이고, 부드럽고."

국민의힘 경선이 막바지였던 지난 1일, 지역 당협위원회에서 한 발언인데요.

한국노총은 즉각 "여성 노동운동가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드러냈다"며 "세진전자 노조위원장 설난영은 이제 없다"고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최근 설 여사는 쿠팡플레이의 코미디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는데요.

이재명 후보 배우자인 김혜경 씨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으며 "혜경궁 김씨, 경을 칠 노릇"이라며 과거 댓글 논란도 부각시켰습니다.

광폭행보 도중 설화를 자초하는가 하면, 적극적인 네거티브 공세에 뛰어든 모습입니다.

설 씨는 "노조하게 생겼냐" 발언에 대해선 "듣는 분들이 불편했다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

이재명 캠프에 합류한 정은경 총괄선대위원장의 내란 후유증 처방을 직접 들어보시죠.

[정은경/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많은 국민들이 만성적인 두통이나 무력감, 그리고 불안감, 불면증 등을 많이 호소하시는데요. 특별한 어떤 질병이 있거나 검사에 이상이 있다기보다는 이거는 대부분 스트레스하고 관련된... <12월부터 밤에 잠을 못 자고 있어요. 이거 어떻게 치료해요?> 투표해야죠."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보여준 헌신으로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은 데다, 과거 인터뷰 영상까지 활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수진영 결집으로 지지율 차이가 줄어들자, 이재명 캠프는 이번 대선이 '내란극복' 선거란 점을 상기시키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김신영, 장영근 / 영상편집: 김민상


지윤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645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2,6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0,9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0,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38 정치 장동혁 "국힘 비난글 6만여개 X계정 中 접속…외인 여론 왜곡 한국 위협" 2 09:35 63
2957737 이슈 아이유 20년전 연기학원 일기.jpg 1 09:32 687
2957736 유머 제이크 코넬리(데릭배우)가 스띵 촬영한단 사실을 주변 사람들한테 일년반정도 감췄어야 했다는데 그럴때마다 마요네즈 다큐에 출연한다고 구라쳤대 그러면아무도궁금해하지않앗대 3 09:31 999
2957735 이슈 19개 언어 더빙으로 보는 주토피아2 6 09:27 432
2957734 유머 서로를 잠시 잃어버린 주인과 강아지 4 09:26 1,178
2957733 이슈 교실에 들어가자마자 빛이 나고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구나 저렇게 말도 안되게 예쁘면 텃새도 없이 다들 잘해주고 친해지려고 하는 구나 3 09:22 2,688
2957732 기사/뉴스 겨울올림픽은 JTBC·네이버에서만 21 09:22 897
2957731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 따뜻한 마음 담아 80번째 도시락 나눔 실천..누적 후원금 1억 900만원 돌파 2 09:19 170
2957730 유머 군견학교의 훈련은 아주 엄격하다. 군견과 군견병의 훈련 실패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 3 09:18 1,332
2957729 이슈 보통 내향인의 존나 큰 위기라고 하면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날때를 생각하는데 틀렸음 35 09:14 3,039
2957728 기사/뉴스 엔화 가치 1년 만의 최저…엔/달러 환율 158엔대 09:14 1,094
2957727 이슈 스웨덴의 113년된 교회건물 옮기는 모습 9 09:13 1,563
2957726 기사/뉴스 [속보] 서산영덕고속도로 30중 추돌 사고...4명 사망 8 09:11 2,401
2957725 이슈 미국 S&P500 최고치 경신 14 09:11 2,902
2957724 기사/뉴스 안성기 등 유명인 별세 소식에 더 폭주하는 '백신 괴담'… 무슨 이유? 7 09:10 1,443
2957723 유머 모범택시 장대표가 군부대에 몰래(?) 들어가는 법 5 09:08 1,193
2957722 기사/뉴스 판교서 휘날리는 ‘부정선거’ 깃발에 골머리 앓는 IT 기업[취중생] 11 09:03 1,513
2957721 이슈 위풍당당 강아지 (조금 축축함) 2 09:00 1,249
2957720 기사/뉴스 [속보] 서산영덕고속도로 30중 추돌 사고...4명 사망 149 08:55 22,638
2957719 기사/뉴스 “담배도 펴?” 박나래 추가 녹취에 싸늘 여론 231 08:55 2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