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한덕수·이상민·최상목 조사‥"계엄 당일 진술과 CCTV 달라"
5,452 7
2025.05.26 20:21
5,452 7

https://youtu.be/aanxgw6vDsM?si=XLWrQREXXRqDTv0J




경찰은 최근 12.3 계엄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실 CCTV를 확보했습니다.

12월 3일 계엄 선포 당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까지, 대통령 집무실 복도와 대접견실 CCTV를 경호처로부터 확보했습니다.

대접견실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가 열린 장소입니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 최 전 부총리가 국회나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던 내용과 다른 점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어떤 내용이 다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계엄 선포 국무회의와 관련해 '전반적으로 진술이 배치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계엄 선포 당일 저녁 8시 40분에 대통령실에 도착한 뒤 계엄 선포 계획을 들었고, 계엄 선포를 막기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윤 전 대통령에게 건의했다고 말해 왔습니다.

CCTV에서 대통령실에 들어온 시간이나 횟수가 이와는 배치되는 영상이 확인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한 전 총리는 비상계엄 관련 지시사항이 담긴 문건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는데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한 전 총리에게도 문건을 줬다고 한 뒤에야 "비상계엄 선포문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가 국무회의 후 양복 뒷주머니에 있는 것을 알았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상민 전 장관은 언론사 등에 단전 단수 지시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단전 단수 문건을 받은 게 아니라, 대통령 집무실에서 종이쪽지를 멀리서 보기만 했다고 관련 의혹을 부인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전 장관 역시 CCTV에서 단순히 본 정도가 아니라 더 적극적인 행동이 확인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상목 전 부총리는 내란의 핵심 증거로 여겨지는 비상입법기구 창설 등이 담긴 쪽지를 받아 받았는데요.

쪽지는 받았지만 보지 않았다는 최 전 부총리의 말이 사실인지, 따져보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결국 경찰 수사는 "계엄 선포는 사전에 몰랐고, 알고 나서는 반대했다"는 국무위원들의 말이 사실인지 규명하는데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 전 총리에 대한 조사는 지난 2월 이후 석 달 만인데요.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나서려고 했던 한 전 총리가 논란의 단일화 과정을 거쳐 물러나면서 경찰이 내란 수사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계엄 전후에 윤 전 대통령이 계엄 당일 경찰 수뇌부에게 지시를 내리고 계엄 다음날 이 전 장관 등 이른바 '4인방'이 회동한 장소인 삼청동 안가 CCTV 확보에도 나섰습니다.



고병찬 기자

영상취재: 전인제, 변준언 / 영상편집: 박천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643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체험단] 톤28 말차세럼 아닌 글로우 크림 앤 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52 03.06 14,7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2,0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04,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46,4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33,0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9,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4,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3170 이슈 남자 화장법 알려주시긔 07:50 272
3013169 유머 주인 조롱하는 브로콜리 7 07:44 602
3013168 이슈 천만 관객 찍은 왕과 사는 남자 댓글 3 07:42 1,297
3013167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영원(永遠)" 2 07:32 257
3013166 이슈 김준호 “위고비 끊고 10kg 쪄”…요요 막을 방법 없나? 26 07:26 3,401
3013165 유머 고양이 학대 VS 집사 학대 4 06:59 942
3013164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6:45 202
3013163 유머 어떤 씽크빅한 신발 마케팅 4 06:08 2,758
3013162 이슈 드디어 올해 개봉한다는 한국 영화 기대작.......................jpg 34 05:48 5,410
3013161 유머 에반게리온 방송 30주년 기념 특별 공연 8 05:18 926
3013160 정보 ㅎㅂㅈㅇ 독기 가득해졌다고 핫게 간 여성향 게임 '용사는 소환이 필요해!' 지금까지 공개된 일러들...jpg 12 05:03 2,690
3013159 이슈 다이소 신제품 3종(블루투스 키보드. 버티컬마우스, 유선 사운드바) 후기 20 04:59 5,748
3013158 정보 방탄 노래 134340 가사 설명해주는 영상 (생각보다 재밌음) 13 04:58 1,552
301315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3편 2 04:44 330
3013156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32...jpg 5 04:05 1,345
3013155 이슈 [공익제보] 제발 읽어줘... 나 말고 피해자만 300명인 역대급 중고 사기꾼 고발함.. (현재진행형) 233 03:33 34,370
3013154 이슈 오늘 호주에서 목격된 2.7m 캥거루 53 03:30 8,960
3013153 이슈 나 버둥거리는 감자를 만났어…!!!!!! 9 03:28 3,234
3013152 이슈 [WBC] I는 살아남을수 없는 도미니카 공화국 국대 클럽하우스 분위기 8 03:25 2,642
3013151 이슈 어제 차타고 한계령 넘어가는 영상 7 03:23 3,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