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1형당뇨를 앓고 있는 친구들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길 바라고 병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프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았으면 해요."
1형당뇨 환아인 9살 박율아양이 세종시부터 서울 국회의사당까지 170㎞를 걷는 대장정에 들어갔다.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 1형당뇨 환자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제도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서다.
1형 당뇨는 자가면역질환이나 원인을 모르는 이유로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인 베타 세포가 파괴돼 발병하는 병이다. 먹는 약이 없어 매일, 평생 주사로만 관리해야 한다. 스스로 혈당 관리가 어려워 저혈당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정밀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펌프)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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