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가수 알바레스 공연 무산...“이유 불분명”
최근들어 멕시코 정치인·예술인 비자취소 늘어
최근들어 멕시코 정치인·예술인 비자취소 늘어
멕시코 출신의 인기 가수 훌리온 알바레스가 갑작스러운 미국 비자 취소로 전석 매진된 텍사스 공연이 무산됐다.
알바레스와 그의 밴드 수 노르테뇨 밴드는 24일(현지시간) 텍사스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약 5만 명 규모의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비자 문제가 발생하면서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예매된 모든 좌석에 대해 환불이 진행 중이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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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k.co.kr/news/world/1132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