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사는 기자회견 중에 37번이나 '일한관계' 또는 '일한'이라는 표현을 반복했는데, 단 한 번도 '한일관계'라거나 '한일'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한국, 미국, 일본을 함께 언급할 때도 일본을 맨 앞에, 한국을 맨 뒤에 붙이며 꼬박꼬박 '일미한'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철희/주일대사]
"일한관계가 개선되었기 때문에 일미한의 연계도 이뤄졌고, 일미한의 협력은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
[윤덕민/전 주일대사 (2023년)]
"어떤 시기엔 한일관계가 나쁘거나, 또는 일중 관계가 나쁘거나‥"
[신각수/전 주일대사 (2013년)]
"한일관계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일본 측에 제안해서‥"
이에 대해 박 대사는 발언 당시 통역 없이 일본인을 상대로 말한 경우라 상대방을 먼저 호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이보시 전 주한일본대사도 상대국 예우 차원에서 일본보다 한국을 먼저 말한 사례들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의 말 한마디는 그 무게가 남다릅니다.
아무리 한일관계 개선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상식과 기본은 지켜야 합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현영준입니다.
심지어 한국, 미국, 일본을 함께 언급할 때도 일본을 맨 앞에, 한국을 맨 뒤에 붙이며 꼬박꼬박 '일미한'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철희/주일대사]
"일한관계가 개선되었기 때문에 일미한의 연계도 이뤄졌고, 일미한의 협력은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
[윤덕민/전 주일대사 (2023년)]
"어떤 시기엔 한일관계가 나쁘거나, 또는 일중 관계가 나쁘거나‥"
[신각수/전 주일대사 (2013년)]
"한일관계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일본 측에 제안해서‥"
이에 대해 박 대사는 발언 당시 통역 없이 일본인을 상대로 말한 경우라 상대방을 먼저 호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이보시 전 주한일본대사도 상대국 예우 차원에서 일본보다 한국을 먼저 말한 사례들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의 말 한마디는 그 무게가 남다릅니다.
아무리 한일관계 개선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상식과 기본은 지켜야 합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현영준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6073_36515.html
다시생각해도 어디서 저딴인물만 주워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