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구와 김다미가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6일 SBS에 따르면 손석구와 김다미가 27일 저녁 10시 방송되는 ‘틈만 나면,’에 출연해 도곡동 일대에 웃음과 행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예능에서 보기 드문 손석구와 김다미의 등장에 텐션을 높였다. 김다미는 “저 티비 예능 처음이에요”라며 수줍게 자신을 소개했고, 유연석은 “전 윤종빈 감독님 응원하러 촬영장에 갔다가 이미 두 분을 만났다”며 친분을 자랑했다. 손석구는 한지민의 추천으로 출연하게 됐다며, “지민이가 엄청 자랑하더라. 자기 활약상 영상을 보라고 계속 강요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김다미와 손석구는지난 21일 공개된 윤종빈 감독의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에서 호흡을 맞췄다.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526500489
김다미 첫 티비예능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