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재 워킹맘으로 활약 중인 손연재가 도심 속 평범한 엄마의 하루를 공개했다.
25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한 나들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최근 “롯데월드 눈치게임 대실패”라고 웃픈 현실 육아 일화를 전했던 그는, 이번엔 조금은 덜 피곤해 보이는 맘룩과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손연재는 자녀와 함께 놀이터, 카페, 공원 등을 오가며 유모차와 장난감 가방을 직접 챙기고, 아이와 손을 맞잡고 걷거나 눈을 맞추는 등 단단한 엄마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410/0001069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