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가입자 200만 명 돌파
가입 대상 청년의 33.4% 차지
일평균 2.4만 명 신청···작년 말 대비 5.6배↑
금리 인하 기조 속에 연 9%대 수익률을 제공하는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출시 약 2년 만에 청년 3명 중 1명이 해당 계좌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이달 22일 기준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자는 200만 2000명으로 가입 대상 청년층(약 600만 명) 대비 33.4% 수준에 도달했다. 2023년 6월 상품 출시 이후 2년 만의 기록이다.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청년이 매달 최대 7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하면 은행 이자에 정부 기여금을 더해 5년간 최대 5000만 원을 모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금융 상품이다. 올해 들어 정부 기여금이 확대되며 수익률도 기존 최대 연 8.87%에서 9.54%로 상승했다.
신청자 수도 최근 들어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달 신청 기간(9일) 동안 하루 평균 신청 인원은 2만 4100명으로, 작년 말(13일간 5만 6000명, 일평균 4300명) 대비 5.6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은행권 예·적금 금리가 하락한 것도 청년도약계좌의 상대적 매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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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89317?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