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기준에서 보기엔 저게 귀부인...? 할 수도 있는데
값비싼 소재와 화려한 색감의 귀족옷 마즘....
중세 당시 옷감과 염색기술로는 저 정도가 화려한거

남자 귀족은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
그리고 중세에는 머리를 드러내지않고
두건으로 가리고 다니는게 중세 귀부인 복식이었다고 함

중세 때 귀부인들 그림 보면 저런 두건을 꼭 쓰고있음


오늘날 후드의 초기 형태도 중세 때 등장 ㅋㅋㅋㅋ

남자들도 샤프롱이라는 저런 두건을 쓰고 다니기도 함

도넛같이 생긴 이런 두건도 많이 씀
중세를 지나 르네상스 시대인 16세기로 오면
남녀 모두 의복이 많이 달라짐


더 근대라고 할 수 있는 17세기에는




오늘날 우리가 유럽 전통복식 하면 떠올리는 옷차림에 매우 가까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