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3개월 만에 '모르시나요'로 차트를 점령하며 재즈바 사장님에서 1위 가수로 인생 역전한 조째즈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조째즈는 데뷔곡 '모르시나요'로 각종 음원 차트 1위, 뮤직비디오 조회수 1900만 회 돌파 등 대기록을 쓰며 음악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조째즈는 매니저의 아버지 집에서 하루를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매니저는 바로 SG워너비 '라라라',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약 900곡을 탄생시킨 히트 작곡가 로코베리 안영민. 조째즈의 매니저 겸 프로듀서로 변신한 안영민은 "신곡 발표를 위해 밤샘 작업 중"이라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후 조째즈는 안영민과 외출에 나섰고, 그 과정에서 미모의 아내가 최초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째즈의 스케줄을 위해 매니저는 물론 스타일리스트로 활약 중인 아내까지 총출동해 든든함을 더했다.
조째즈는 직접 운영 중인 재즈바에서 미니 콘서트도 개최했다. 소문난 인맥왕답게 현장은 배우 이동휘, 현봉식, 모델 채종석 등 그의 음악을 응원하는 초호화 라인업의 지인들로 채워졌다. 콘서트가 시작되자, 조째즈는 특유의 호소력 가득한 목소리로 '모르시나요'를 부르며 여운을 선사했다.
여기에 대한민국 TOP3 작곡가 로코베리 안영민이 작사, 작곡한 조째즈의 신곡 2곡이 공개되며 귀호강을 선물했다. 안영민은 "은인이다. 너를 만나고 감사한 일들이 많이 생겨서 고맙다. 행복하게 음악하자"라고 조째즈에게 진심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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