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둘은 친형제임



그리고 어제는 공명 첫 팬미팅이 있었음

근데 공명 팬미팅에서 토크 타임 중 그의 충격적인 발언
https://x.com/do0_lluvia/status/1926215852401025053?s=46&t=nJAJ6NDm04S_YY-gfEsgqQ
동생을 대신해서 군대를 갈 수 있다면 다시 갈 것 같다.
그 이유가 아니라면 안간다.
엥..;; 동생을 이정도로 사랑한다고....??
그리고 갑자기 도영의 서프라이즈 깜짝 등장
(형한테 그날 스케줄 있다고 속였다고 함ㅎ)



둘이서 엔시티 댄스 챌린지 낋여주다가 도영 퇴장 전,
형을 위한 선물로 노래 불러준다고 함
굉장히 오래전부터 형한테 꼭 불러주고 싶었던 곡이라고 하고 형이 옆에서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함
그리고선 불러준 곡
하동균 - 나는 너에게
https://x.com/grxxn_tea/status/1926260922818941402?s=46&t=nJAJ6NDm04S_YY-gfEsgqQ
https://x.com/grxxn_tea/status/1926261335827890531?s=46&t=nJAJ6NDm04S_YY-gfEsgqQ
그리고 그 곡의 가사


..이런 가사를 형에게 불러준다고...??;
도영은 실제로 18년도에 이 곡을 언급한 적이 있음
https://x.com/oh_960201/status/1055645702548647936?s=46&t=nJAJ6NDm04S_YY-gfEsgqQ
자기만 듣고 싶은 곡일 정도로 좋아하고 정말 소중한 사람에게 나중에 꼭 불러주고 싶어서 아끼고 있는 곡이라고 언급함
그리고 25년 지금까지 한번도 커버해준적 없었고 어제 공명 첫 팬미팅에서 공명한테 불러줌;
양쪽 팬덤 : 이 형제 뭐예요 상태;
원래도 공명 폰에 저장된 도영 이름 이래서 알고있긴 했음



하지만 새삼 어제 둘한테 신선한 충격을 받음
부모님 아들둘을 어떻게 키우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