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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얼마나 안풀렸으면… '데뷔 첫 5안타' 롯데 손호영 "최애인 라면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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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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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4일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8-6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이날 경기 승리를 통해 시즌 30승(20패)에 도달,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손호영은 이날 그야말로 엄청난 맹타를 휘둘렀다. 개인 최다 5안타로 펄펄 난 것. 특히 10회에는 귀중한 결승 2타점 적시타까지 치며 경기를 지배했다.


손호영은 경기 후 "5안타를 치는 날이 올 줄 몰랐다. 솔직히 오늘은 운이 좋았다. 마지막 타석도 전진수비였기에 안타가 될 수 있었다"고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


마지막 타석에 대해선 "내야만 넘기자는 마음으로 볼도 헛스윙했는데 딱 넘어갔다.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분위기상 그럴 거 같았다. 그래서 이미지 트레이닝도 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0.233 OPS 0.599 2홈런 36타점에 그쳤다. 그럼에도 김태형 감독은 꾸준히 손호영을 주전 3루수로 기용했다. 손호영은 이에 대해 "시합을 뛸 수 있도록 해준 감독, 코치님께 감사하다. 사실 대화를 많이 하지 않려고 하는데 임호 코치님이 먼저 다가와 대화도 많이 나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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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은 최근 등장 응원가를 교체했다. 그는 "뭐라도 하고 싶었다. '이것 때문에 안 맞나' 이런 생각 자체를 버리고 싶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바꿨다. 최근에는 좋아하는 라면도 안 먹는다"며 부진 탈출을 위해 한 노력을 공개했다.


손호영은 이후 어느 시점에 팀 분위기가 바뀌었냐는 질문에 "(나)승엽이가 선두타자로 출루했을 때랑 (유)강남이 형이 희생번트를 성공했을 때다. 사실 진짜 어려운 상황이었다. 가끔은 안타보다 번트가 더 기쁠 때가 있다. (유)강남이형에게 감사함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끝으로 "이날 경기를 계기로 잘 풀리면 좋겠다. 팀이 잘하고 있는데 낙오되면 안 된다. 끝까지 뒤에서 따라갈 생각"이라며 각오를 불태웠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https://v.daum.net/v/2025052419004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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